앞으로 스팀잇은 더 커질까 망할까? 내가 스팀잇에 가입하게된 이유

올해 초 친구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며 연락했다.

140만원에 20개를 샀다고 했다. 3200만원....나는 속으로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15개를 530만원대에 현금화 하여

약 60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5개는 아직 진행중이다.

(친구가 보내온 인증)

그랬다. 그당시 미친놈은 나였다....

비트코인 관련해서 닥치는 대로 공부 했다.

그런데 양질의 정보는 스팀잇이라는 느릿느릿하고 이상한 블로그에서 많이 나왔다

이 어설퍼 보이는 블로그에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전문적이고 최신의 양질의 정보를 공들여서 올린다.

아니 왜?

좋아요(업보트)를 누르면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비슷한 시스템이 있긴 있다.

한겨례 신문에 들어가 보면 기사 원고료 주기가 있다만

돈을 보내주는 그 과정 자체가 번거워서 포기하게 된다. ( 각종 설치에 인증에 계좌이체...)

만약 가치 있는 글에 원고료를 주기 쉽다면?

그 구독료를 받기위해 컨텐츠의 질은 점점 좋아 질것이다.

그렇다.

스팀잇의 차별성은 바로

1. 원고료 주기 간편함.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2. 전문성

이라고 생각한다.

네트워크의 가치는 사용자수의 제곱으로 커진다고 했던가?

전문성을 띄거나 양질의 컨텐츠로 사람이 몰려서

페북 인스타 트위터 이 3대장 반열에 올라선 다면?

대기업 자본이 유치될 것이고 (예를들면 삼성의 100억 스팀 충전)

제품 관련해 글을 쓰는 사람은 삼성의 빵빵한 보팅을 받을수 있다.

그렇다... 행복회로 한번 돌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