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보여주세요
-컨텐츠 퍼나르기는 컨텐츠가 아닙니다-
-컨텐츠 퍼나르기는 컨텐츠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슈퍼 플랑크톤 @goodcontent4u 굿컨입니다.
스팀잇에 정말 많은 분야의 분들이 다양하게 유입되고 활동중이다 보니 고퀄리티의 정보와 만나게 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의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점은 참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스팀잇 이전에 블록체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스팀잇의 생태계, 분위기 등을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일 듯 싶습니다.
뉴스는 뉴스 전문 사이트/ 포털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문 인용에서만 그치는, 필자의 첨언 한 마디 없는 글은 어떨까 싶습니다.
기사를 만들기 위해 시간을 들인 기자의 노력을 날로 드셨습니다.
당신의 생각을 알고 싶었던 독자를, 이웃을 배신했습니다.
당신의 '그것'은 컨텐츠가 아닙니다.
단순 퍼나르기, 그냥 복붙입니다.
스팀잇에서도 다양한 뉴스가 올라오고 정리 기사들이 올라오지만 뉴스로 수용이 되는 이유는 그 뉴스를 정리해서 다루는 필자 분들이 단순 복붙이 아닌 필자 나름의 견해가 확실히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복붙은 컨텐츠의 재생산이 아닌 말살행위입니다.
당신은 드래그&카피, 아주 조금의 썸네일 가공으로 당신의 '그것'을 컨텐츠라 부르고 싶을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정보전달자라 부르고 싶을지 모르겠으나 저는 그냥 복붙으로라도 보상을 원하는 당신을 그냥 정보말살자, 컨텐츠 파괴자로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복붙에 그치지 말고 당신을 붙여주세요.
전체 기사, 컨텐츠 전체의 내용을 복붙하는 것은 당연히 해선 안 될 일이지만, 인용을 통한 당신의 생각을 붙여, 당신을 보여준다면 이는 분명한 컨텐츠의 재생산일겁니다. 영혼없는 복붙에서 벗어나서 당신을 붙여, 당신을 보여줄 수 있는 컨텐츠 생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스팀잇 활동하면서 정말 많이 보이네요.
공감,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저 모르고 한두번 그렇게 한적이 있어서 좀 반성하고 있어요 ㅎㅎ 보팅하지말라고 적어놨지만요 ㅎㅎ 잊어버릴까봐 적어논건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러면 안되겠더라구요 ㅎㅎ
^^ 고민과 고심이 묻어 있을 수록 독자&이웃 분들이 더욱 알아주실거에요.
갑자기 급찔리는 가끔 퍼나를때가 있는데 ㅋㅋ 제가 잘하는걸 이제 꾸준히 올려보려구용 다녀갑니당
ㅎㅎ 어쩌다보니 바늘같은 게시글이 되어버렸네요. 송구스럽군요.
잘 하는 걸 하는 게 아무래도 롱런이 될 길이겠죠.
어렵지만 그리 해보려 합니다.
~^^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그런 생각에 동의합니다.
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동의를 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조심해야 할 부분이지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글 잘읽었어요~
팔로우&보팅하고 갑니다~^^
시간나시면 맞팔 부탁 드릴께요!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드는게 참 어려운 일이지만요.
보팅 및 팔로우 하고 갑니다. ^^
자신만의 컨텐츠...아~정말 어렵죠.
그래도 그렇게 해야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보팅과 팔로우에 감사드립니다.
맞팔했습니다. 이웃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굿컨님!~
명심하고 좋은 스팀잇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습니다! 저도 슈퍼플랑크톤이 되기위해 가즈앗!🤠
팔로하고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슈퍼 플랑크톤 홍수를 기대합니다.
팔로우, 이웃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팔했습니다.
가즈앗!!!!
스팀잇에서 가끔 받던 위화감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정보 글인건 맞는데 왠지 읽고나니 아무 감정도 안들고 댓글 달 것도 안떠오르던 내용들이 뉴스나 다른 컨텐츠 복붙 내용이었네요 -0-
정보는 정보인데 굳이 스팀잇 아니라도 휘발성 강하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 컨텐츠로 올라오면 많이 씁쓸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역시 나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어렵긴 어려운 것 같네요.
이해합니다.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나만의 것을 확립할 때까지 정말 많은 고민과 고심이 뒤따라야 하니 말이죠.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글인가?
아니면, 글쓴이를 알 수 있는 글인가..
굿컨님, 뉴비 졸업 카운트다운 들어가셨군요^^
글쓴이를 알 수 있는 글을 지향합니다.
ㅎㅎ 꼭 졸업을 해야 할까요?
그냥 계속 뉴비면 안되려나요? ㅎㅎ
^^ 미리 축하드려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1인으로서 굿 콘텐츠 메이커라는 글귀가 와닿네요 :)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보팅 및 팔로우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향점이다보니 정말로 그 곳에 이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공감과 팔로우 감사드립니다. 이웃이 되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요^^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다보니... 이런 자각 캠페인은 앞으로도 쭉 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복붙 포스팅 보려면 그냥 네이버 뉴스 보는게 낫죠. ㅎ
맞습니다.
복붙러분들, 그 노동력을 창의력에 쏟아주시면 좋겠어요.
굳이 뉴스 안추려줘도 우리도 추려 볼 능력 있는데 말이죠.
공감합니다... 유튜브에도 그런 종자들이 있죠 티비플이라고....
그런 종자들을 키워주는 구독자들 의식개선이 안되니 뭐...;
참...안쓰러울 뿐입니다. 에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쉬운 작업이 아닌가 봅니다.
자신을 보여주는 그런 건전한 생산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확실히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가장 롱런을 위한 유일한 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전한 생산자, 아름다운 표현이군요^^
제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말인데 눈치가 보여서 안 했던 말이에요
진짜 복사 붙여 넣기 해놓고 그게 양질의 글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그 정보 중에서 뭐가 중요한지 요약해서 가공하는 게 스티미언으로서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굿컨님 진짜 사이다!!!
이 글은 일부 유저에게 정말 필요한 글인 것 같아 리스팀해갑니다.
(혹시 해당되시는 분들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눈치 보지 말고 표현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딱히 저격까지는 하지 않지만, 적어도 하고 싶은 말을 삭히지는 않습니다.
정보의 가공 없이 얌체같은 양반들의 그것을 컨텐츠로 인정하고 싶지는 않죠.
그 일부 유저들이 좀 욱하기도 하고 변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스팀잇, 스티미언 분들 태반이 의식이 높으신 분들이라 딱 보면 복붙인지 알면 보팅을 안해주시니까 알아서 떨어져 나가겠죠.
좀 만 더 사람들의 고심과 고민의 컨텐츠의 무게를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동감해요!
동감에 감사드립니다^^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주의해야 겠어요.
공감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굿컨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D
동의를 표해주셔서 기쁩니다^^
댓글과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북스팀만을 꾸준히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의심스러운 것은 그 포스팅 올리는 사람은 매일 책을 한 권씩 꼬박고박 다 읽고있는건지 정말 의심스럽더라구요.
아마도 본인 컨텐츠의 재탕이거나 온라인 상에 있는 북리뷰에 조금 살이 보태는 정도로 보입니다. 물론 개중에는 sindoja님처럼 스스로 수기로 요약한 내용까지 첨부하며 정성을 보여주시는 '컨텐츠'로 인식할 수 있는 좋은 리뷰들도 있지만 말이죠.
너무 스피디한 북스팀들은 확실히 재탕의 요소가 짙어 보이긴 합니다.
완전 공갑합니다. 컨텐츠의 생명은 작성자의 뷰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저도 작성자의 뷰, 의견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각자의 개성과 가치가 빛을 발하는 스팀잇이 되면 좋겠네요~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goodcontent4u님^^
새로운 한주 @notos님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 각자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창작물이 쏟아진다면 컨텐츠 코리아도 꿈은 아닐겁니다^^
좋은 말이에요 ㅎㅎ 저도 스포츠정보 글 위주로 쓰는데요 가끔 제가 모르는 부분은 기사를 찾아봐요 그러다 저도 모르게 글쓰다보면 그 기사 똑같이 쓸때도 있더라고요.... 쓰다가 아 내생각을 추가해야겠다고 인식하게되고 복붙은 맘먹으면 다 들킬수도 있다는!!
아무래도 글을 써 본 분들의 글을 따라쓰다보면 어느새 생각을 멈추고 따라하게 되고 말 때도 있긴하죠. 그래도 말씀 맞다나 복붙은 맘 먹으면 다 드러나니 생각을 추가하는 작업이 병행되어야 겠습니다^^ 쉬운게 정말 없네요 ㅎㅎㅎ
가끔 이렇게 콕-찔러주는 글이 필요하죠. 침이 필요한 것처럼 ^^
^^말씀 감사합니다. 필요한 글이 되었다는 점이 가장 기쁩니다^^
사람들은 무언가가 있으면
해당 메뉴얼이나 설명서를 보지 않고
무언가에 바로 접하는 면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보여지는 행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나르지 않고
최대한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보이려고 하는데
스팀잇이 처음이라서 생각보다도 어렵네요 ㅋ
잘 보고 가요
온라인상의 활동이 스팀잇이 처음이라면 충분히 부딪힐 문제긴 하겠습니다. 오리지널리티를 여기저기서 보이긴 어렵겠지만 가능하면 조금만 더 자신의 컨텐츠에 애정을 담아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 피로해 본 의견입니다^^
정말로 쉬운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 포스팅에 응원을 보냅니다. 자신을 보여 줘야죠!
응원의 메세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