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블리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또 스팀잇 안에서도 소통은 참 중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수없이 많은 모든 사람과 소통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처음 뉴비분들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포스팅을 주로 하는지 알지 못하기에 매일 새로운 사람과 또 알지 못하는 포스팅을 읽어야 할 경우가 많이 있죠... 물론 오래된 분들또한 비슷한 경험을 계속 해나가고요!
저도 지금 팔로워와 팔우가 1500명 가량 되는듯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사람은 그중 20-30% 내외 일것입니다... 매일 소통하는 경우는 더욱 소수일 것이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과 비슷한 성향, 비슷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주위에 남아 계속 소통하는거죠!
다 자신이 바라는 세상만이 존재 할 수는 없는 법이죠!
하루하루 시간을 거치면서 나와 비슷한 세상을 만나고, 또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새로움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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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 휴우- 듣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드네요^^;;
결국 시간이 지나다 보면 조금씩 균형이 맞춰져 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너무 서둘러서 누군가를 끊어내고, 벽을 만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해나가려고 합니다. :)
요즘 글을 읽는 게 힘들 때도 있지만 반대로 수많은 글 속에서 진주를 찾아내는 기쁨도 있습니다.
활자와 친해지는 기분도 좋구요.
아직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아 섣불리 어떤 평가를 내리기에는 경험이 부족한 것 같아요.
꾸준히 좀 더 해보도록 할게요. :p
+) 저 독거님과 소통하는 20-30% 안에 드는 건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