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독도서관에 가려고 삼청동길을 걷는데, 제가 크게 감동받지 않던 길에 외국인들이 서서 사진 찍는걸 봤어요. 제눈엔 흔한 기와도, 돌담도 외국인들에겐 신기하고 엄청난 것들인거죠.
제가 느낀 감정과 연결된 듯한 글이어서 인상깊게 읽었어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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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독도서관에 가려고 삼청동길을 걷는데, 제가 크게 감동받지 않던 길에 외국인들이 서서 사진 찍는걸 봤어요. 제눈엔 흔한 기와도, 돌담도 외국인들에겐 신기하고 엄청난 것들인거죠.
제가 느낀 감정과 연결된 듯한 글이어서 인상깊게 읽었어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ㅜㅜㅜㅜㅜ 요즘에 이런 글이 좀 많이 생각나네요 진짜 너무 감성적이지만
부정할수 없는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