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vely 님 덕분에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아직 팔로워/팔로잉 수가 많지 않은 뉴비이지만, 저도 댓글로 의견을 나누는 스팀잇만의 문화가 좋아서 진정성 있는 댓글만을 달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 지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좋은 글은 넘쳐나는데 모두 읽고 댓글을 남길 시간은 없고, 그러다보니 스팀잇 활동이 조금 숙제처럼 느껴졌었네요. 이제 그런 강박을 조금 내려 놓고, 하고 싶은 대로 편하게 즐겨보아야겠어요.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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