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겜방에서 쓰던걸 업자가 매입해서 채굴자에게 넘겼다가 중고로 나오는놈은 피해야겠지요. 그건 채굴때문에 피해야 되는게 아니라 겜방이라서 피해야 됩니다. 겜방은 특성상 하루에도 몇번씩 껐다 켜는데, 사실 그게 수명 제일 많이 갉아먹습니다. 채굴장은 한번 켜면 안 끄지요. 꺼지지 않도록 관리도 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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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겜방에서 쓰던걸 업자가 매입해서 채굴자에게 넘겼다가 중고로 나오는놈은 피해야겠지요. 그건 채굴때문에 피해야 되는게 아니라 겜방이라서 피해야 됩니다. 겜방은 특성상 하루에도 몇번씩 껐다 켜는데, 사실 그게 수명 제일 많이 갉아먹습니다. 채굴장은 한번 켜면 안 끄지요. 꺼지지 않도록 관리도 잘하고요.
네 중고로 구매했을 때 위 시나리오가 최악이겠죠 서로 생각했을 때 해결방안은 그래픽카드 사용시간을 체크하는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걱정없이 중고물품도 구매할 수 있을텐데요 ㅠ_ㅠ
그냥 AS 2년 이상 남아 잇으면 무조건 싸게 사면 이득입니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교환해줍니다. 택배비와 주고 받는 3일의 시간 때문에 못하겠다고 하면 뭐.. 그냥 새거 사는게 답이구요. 물론 새거 사도 불량은 있습니다. 저도 새거 사서 불량 걸린적 많고요.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A/S기간안에 고장난다면 교환이 쉽게 가능하지만 A/S기간이 지난 후 고장났을 때 입니다. 고장나는 시기를 운으로 생각 할 순 있지만 그런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을까 해서 올린글이며 서로 견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