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따봉이에요?
매일 글 쓰겠다는 다짐과 함께 바로 하루 건너뛰었네요ㅎ불금의 여파가 한주한주 길어지네요?흑흑
암튼 오늘부터는 드.디.어. 세계여행을 위한 준비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정말 속시끄러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어요..세계여행을 왜 가려는지도.. 뭘 찾고 싶은지도..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가보려고요 뭔가 가야만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그래서!! 우선적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한, 휴가를 이용해서 제가 여행에서 얻는 것들을 차근차근 정리해볼까 합니다. 활발한 스티미언도 되구요?
그러면서 점점 용기를 얻어나가겠지요 뭐 일단 저지르고 봐야져
오늘은!
아주아주 속시끄러운 나날 속에 저의 여행뽐뿌를 촉진시키고자, 영화를 봤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했어요 "세계여행 영화", "세계여행 다큐"
바로 눈에 띄인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입니다.
2010년도 영화이고, 마음 복잡할 때 보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전 마음이 더 복잡해졌지만요?
그래도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영화 줄거리 소개보다는 직접 보고 느끼시길 추천합니다. 가볍게 보기도 좋고, 저처럼 여행을 통해서 뭔가 지금과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충동을 느껴보신 분들에게 생각하기에 좋은 영화에요
전 제가 느낀 가장 좋은 부분을 남길게요
" 진리는 찾아 여행을 떠났을 때 길 위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깨달음의 과정으로 여기고,
마주치는 모든 이들에게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다면,
무엇보다도 인정하기 힘든 자신의 모습을 용서할 준비가 되었다면,
진리는 당신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다음 포스트는 4월말 오키나와 여행을 위해 미리 계획&준비한 것들 위주로 올릴게요?
낼 만나요 여러분? 속시끄러운 사람들 따봉?
ps. 저 세계여행, 대책없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을 위해서 책이나 영화 추천해주시면 바로바로 탐독하고 제 느낀 점 포스팅할게요, 알고 계신 분들은 추천 부탁드려요
저는 휴학하고 4개월동안 유럽여행했엇는데 잊지못할 추억이 되엇어요! 그 중 한달은 워크캠프에 참여햇는데 각국의 친구를 얻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햇어요 지인들에게 여러모로 추천하고다녔는데 선뜻 나서지는 못하더라구요 ㅋㅋㅋ www.1.or.kr 워크캠프 링크예요 들여다보세요^^
오 감사해요~ 낼 알아바야징ㅋㅋㅋㅋ업무시간에
세계여행이라~~ 생각만해도 설레시겠어요~
설레는 마음보다 복잡한 마음이네요ㅠㅠ 가진 것을 모두 포기하구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유ㅠ댓글 감사해요^^
세계여행..강력 추천합니다.
저도 세계여행까지는 못하고 몇 군데 밖에 못 가봤지만
여행은 정말 최고의 기쁨이 아닌가 싶어요.
부럽네요.^^
댓글 감사해요^^무언가를 얻게되겟죠?ㅋㅋ워낙 무계획자기는한데 이번엔 포스팅하면서 차근차근 준비좀 하려구요
속시끄러운사람들 따봉? ㅋㅋ 이거 중독되네요 ㅋㅋ
전 뒤늦게 책으로 봤습니다. 줄리아 로버츠 보다 글 속 그녀를 더 원했기 때문이죠 ㅎ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습니다. 특히 제게 명상을 하게 만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