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교적 농산물이 365일 풍부한 시대에 태어나서 그런지 먹을거 걱정은 없었지만 저희 부모님들은 시즌(?)에 따라 음식이 바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고구마나 감자에 김치를 드시기도 하는데 맛있대요 ㅋㅋ 글 보고 예전에 우리 나라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는 비교적 농산물이 365일 풍부한 시대에 태어나서 그런지 먹을거 걱정은 없었지만 저희 부모님들은 시즌(?)에 따라 음식이 바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고구마나 감자에 김치를 드시기도 하는데 맛있대요 ㅋㅋ 글 보고 예전에 우리 나라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희 집이 워낙 가난해서 먹고 사는 것이 팍팍하기도 했지만7,80년대에 농촌 살이는 저희집이랑 거의 비슷했을 거예요..그리고 우리 나라는 전쟁을 겪었잖아요. 먹고 사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진 게 사십년 정도 되려나요? 암튼 그렇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