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일 뒤면 평창올림픽이 시작 된다.
그래서 평창에 대해서 평창 올림픽에 대해서 제가 먼저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창군 - 강원도 중남부에 있는 군.
태백산맥과 차령산맥이 만나 삼각지대를 이루는 곳에 자리잡고 있음.
영동고속도로가 놓여 동해로 가는 길목이 되면서고랭지농업으로 경제력을 갖추게 됨.
오대산 •가리왕산•발왕산•태기산 같은 높은 산이 솟아 있음.
평창에서 볼 수 있는 것 중에 몇가지를 말하면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드는 풍력 발전기,
대관령 근처에 위치한 양 목장, 고랭지 채소밭, 명태덕장 등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9월 즈음에 봉평에 가면 메밀꽃을 볼 수 있다 한다. '메밀꽃 필 무렵'을 소설가,이효석을 기리는 이효석 문학관도 가보면 좋을 듯하다.
신라 선덕 여왕 때 지은 절로, 소중한 문화재가 남아있는 월정사도 가보면 좋을 것 같다.
해외여행도 좋지만 올림픽이라는 세계의 축제가 우리나라 평창에서 열리니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평창을 여행해 볼까하는 마음이 생긴다. 남편과 의논을 해 봐야겠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 스티미언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림픽 기간에 평창으로 놀러 갔다오시면 어떨까요??
글 쓰는 것도 사진도 많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이해해 주세요^^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와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동계올림픽의 꽃 피겨스케이팅을 보고 싶어요. !!
지난번 사전 경기(5대륙 경기??)때 남편이 티켓을 구해서 강릉? 피겨스케이팅장에 갔었는데 좋았어요 ㅎㅎㅎ
피겨스케이트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기대를 하더라구요. 저도 올림픽 경기 구경하러 가고 싶어 알아봤는데 값이.. 비싸더라구요.
피겨스케이팅 직접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항 비싼걸 패스하고 있었네요..
지난번엔 15000원 저렴한 가격에 미리 다녀와서
갑자기 무척 잘한 일 같다고 저를 칭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진짜 저렴하게 다녀 오셨네요.
잘하셨네요~~ 그런 기회를 잘 잡으셨다니 또 한 번 부럽네요.
주말에 평찰갈껀데 월정사 가보고싶네요
평창 다녀오셨어요?? 눈이 쌓여 있을 때라 분위기가 다르겠죠???
남편이 평창가는 걸 안 좋아 하네요.
아.. 월정사가 평창이 맞지요?? 그 소금강도 있고.
몇년전에 소금강에 갔었는데 돌산 돌사이로 흐르는 물길 그 안에 또 어떤 절?? 입구에 큰 나무
동동동 떠오릅니다.
아~~
다시 가보고 싶다.
월정사 평창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책에서 봤어요. 소금강도 본 것 같은 데 가물가물하네요.
한 번 더 다녀오세요~~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일 듯해요.
으쌰으싸 같이 힘내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스티밋 !
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