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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끄적임]만들기와 성취감의 관계

in #kr-newbie6 years ago

저는 어렸을 때부터 취미가 없었어요. 취미를 가진다면 다른 악기를 배우는 게 취미 생활이 될 거라고 생각했었죠. 저도 그럴싸한, 번듯한 취미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데...

봄봄님이 만든 그릇들 너무 예뻐서, 저도 얼른 친해져서 받고 싶다는 불손한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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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악기 취미를 너무 가지고 싶어도 리듬감도 박자감도 없는터라.ㅎㅎ어릴적에 피아노도 억지로 따라다니면 배워서 이제는 다 잊어버렸거든요.악기 다루시는 분들보면 너무 부러워요.ㅎㅎ그릇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곧 그릇들을 모아서 나눔할 기회를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