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위기라는 것이 말 몇마디와 전화 몇통으로 해결될 일은 아니지요.
청와대가 선택할수 있는 길이 별로 없네요.
지도자의 의지가 어느정도 일관성을 유지하느냐가 오히려 숙제로 남게 됩니다. 북한에 대한 대화에서 입장을 선회하는 것이야 상황이 변했다고 판단되면 당연히 취해야 할 태도인것은 분명한데,
그 태도변화를 정치적 게임론에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문제겠지요.
아무리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북한이 실제로 우리에게 영향을 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 문제를두고 우왕좌왕하는 태도가 문제가 되겠지요.
정치꾼에 불과한 천박한 자들이 누구인지 이번에 전부 드러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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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치인들 다 거기서 거기죠
국민이 똑똑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