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D 106906b
이 행성은 특이한 궤도를 가지고 있는데
모항성과의 궤도 사이거리가 약 960억km나 되기때문에 가장 외로운 행성이다.
그리고 목성보다 11배 더 크기 때문에 '슈퍼목성'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2. GJ1214b(글리제 1214b)
이 행성은 전부 바다로만 덮여있다.
질량, 행성의 핵이 있는 깊은 곳까지 전부 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핵 부분에는 특수한 얼음 형태가 존재한다고 한다.
물이 많아 해양생명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라고 한다.
3. 목성
반지름이 지구의 11배, 부피는 지구의 1300배로 태양계의 행성중
가장 거대하지만 가스형 행성이라 질량이 엄청 큰 편은 아니다.
목성 내부에는 엄청난 열과 압력으로 액체 금속성 수소로 구성되어
있을 거라 추측되며 초속 수백미터 이상의 태풍과 번개가
끊임없이 지속된다고 한다.
또한, 열, 압력, 방사능 피폭이 일상이라고 한다.
목성에서는 아주 많은 양의 방사선이 방출되고 있는데
목성 대기 상층에서 35만km 떨어진 표면에 있으면 하루 36mSv 정도 피폭당한다.
└지구에서 자연적으로 받는 방사선량(1년기준) : 2.4mSv
목성에서 1년 살면 지구에서 5백만배가 넘는 양에 피폭당하는 것이다.
└7,000~10,000 mSv = 인구 100% 사망
4. Gliese 581c(글리제 581c)
적색왜성의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으로
적색왜성을 바라보는 면은 모든 것을 태워버릴 만큼 뜨겁고
바라보지 않는 면은 모든 것을 얼려버릴만큼 춥다.
이러한 환경에도 생명체가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아주 뜨거운 면과 차가운 면 사이에 좁게 적당한 기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2008년에 이 행성으로 메시지를 발신했다고 한다.
2029년 정도에 도착할 예정이고 이 행성에 또 다른 문명이 있다면
못해도 2050년 후에 답장이 올 것으로 본다.
5. COROT-7B
지구로부터 450광년 떨어진 이 행성은 두 가지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 첫번째 - 모항성의 반대편
열기와 빛이 전혀 닿지않기때문에 얼어붙어있다.
강력한 태양풍으로 대기가 없어진지 오래기 때문에
열기가 전해질 대기가 없다. - 두번째 - 모항성을 바라보는 쪽
표면온도가 약 2000℃나 되며 이 열기로 지표면의 암석, 용암이 증발하고
기체의 형태로 변해 하늘로 올라가면 자갈이 비로 내려
지표면에 다시 떨어진다.
6. Proxima b(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 b)
태양계와 약 4.2광년 떨어져있고 지구보다 1.3배정도 큰 이 행성은
가장 지구와 유사한 행성이라고 한다.
외계생명체도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며
인류가 최초 탐사하게 될 첫번째 외계행성이 될 수도 있다고
천문학자가 얘기하고 있다한다.
초소형 우주선을 개발하여 약 45년 후 관찰할 수 있는
프로젝트도 공개되었다고 한다.
7. 55Cancri E(게자리 55 E)
이 행성은 모항성의 열-압력과 탄소가 만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행성의 가치는 한화 3000경원정도 되며
만약 지구로 가져오게 되면 이 가치는 현저히 떨어지게된다고 한다.
[Mystery File]신기한 행성 Part.1
https://steemit.com/kr-mystery/@ssung/mystery-file-part-1
[Mystery File]신기한 행성 Part.2
https://steemit.com/kr-mystery/@ssung/mystery-file-part-2
[Mystery File]신기한 행성 Part.4
https://steemit.com/kr-mystery/@ssung/mystery-file-part-4
45년후...라 ㅎㅎ 아직은 먼 이야기군요
그래도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여 그때가 된다면
크..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으면 진짜 미래가 어떨지
궁금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해요^^;;
우주란 정말 심오하고 신비한곳 같아요~!!우주만큼 또 심오한곳이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다시태어나면 우주에서 태어나려구요 ㅋㅋㅋㅋㅋ
오늘 정말 춥네요 ㅜㅜ
좋은 컨텐츠가 즐거운 스티밋을 만드는거 아시죠?
짱짱맨이 함께 합니다
짱짱맨 화이팅!!!!
오 완전 ㅋㅋ신기하게 읽고있다가 목성에서 빈정상했네요. 낯설다 목성 너 이자식 ㅋㅋProxima b행성은 저도 뉴스나 기사에서 들어본적이 있는것같은데. 과연 저때까지 살아있을까 싶네요ㅠㅠ아이들은 확실히 알수있겠지요. 궁금하긴 하네요~~과연 덜덜덜
저도 목성조사하다가 저럴줄 몰랐어요 ㅎㅎ
Proxima b 행성은 관찰할 수 있으면 해보고싶긴하네요ㅜㅜ
세상에 목성이 이렇게나 무서운 곳이었다니 ...................... 목성의 이중성(!?) 에 놀라고 갑니다 믿었는데 녀석.. 언젠가 우주를 두눈으로 보게되는 날이 올까 생각했는데 , 매일 올려다보는 밤하늘이 결국 우주 아닌가 싶어 별을 보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목성이 눈앞에 있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행성이 눈앞에 있으면 어떤느낌일지 항상 궁금하긴했는데
약간 무서울 것 같기도해요.....
조사 전에는 목성은 엄청 신비로운 행성으로만 생각했는데
조사 후에는 방사능쟁이로 맘 바뀌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방사능쟁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좋은 이미지로 남지는 않네요.. 무서운놈..
정말 저런 행성들 보면 참 신비롭고 놀라워요
때로는 우리는 굉장히 작은 존재구나 싶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우주에 비하면 저는 코딱지만큼의 존재도 안되는거 같네요ㅜ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3천경...???... 얼마 정도인지 가늠도 안되네요
고조선때부터 몇백억씩 매일 쓰면 되는 정도인가..? (숫자바보)
뀨우~?몇백억씩 쓰면 되는거 아닌가용..?(숫자바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