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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ster's writing]울남푠은 자동차를 좋아한다 ^^

in #kr-manulnim7 years ago

차는 옛날에는 말이었죠. 소철님은 말을 타던 장군이었나봐요.
애마장군!
어느날 오랑케를 무찌르던 전장에서 화살을 맞고 쓰러진 애마장군을 하필이면 보게되어 할 수 없이 치료하게 된 비운의 여인-
기껏 치료해놓으니까 내 말-어딨냐고 멱살을 붙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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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얼핏 떠오른 전생의 두분 장면입니다만 증빙자료는 일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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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타타님의 글을 보니 멱살잡힌 사람이 왠지 저 같다는 ㅠㅠ

조선시대 같았음
"부인 내가 오늘 말을 한 마리 샀오"
"녀석은 굶.주.려 보였지만 명마같았고 덩치가 큰 녀석이었오."
"녀석의 이름을 모아비라고 지어줬오"
ㅋㅎㅎ

저의 발이 되어주라고 얼마전에 데려온 녀석이랍니다.
얘는 누구 주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