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푠은 자동차를 좋아한다.
(워~~낙 좋아하는게 많으니 '자동차도'라고 하는게 맞겠다)
보통의 사람들이 차를 부를땐 '아우디' , '캐딜락'..머 이렇게 부르는데 울남푠은 '아우디Q5', '캐딜락CTS'로 꼭 숫자랑 영어를 붙이고 신형인지 구형인지 구별해서 부른다.
지금은 핸드폰만 들면 전자화폐블로그에 코박고 살고 있지만 1년전만해도 유투브의 '신차시승기'를 모두 섭렵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핸폰화면을 뚫어져라 시도때도 없이 보고 또 보며 살았다.
내남친들은 모두 차가 있었다.
난 꽤나 수시로 어디론가가 훌쩍 떠나고 싶고, 그때마다 더우면 더워서 추우면 추워서 못가면 안되는거니까....더구나 그렇게 떠나는 여행길에 창문을 활짝열고 팔을 걸쳐내놓은 채, 턱을 괴고 바깥바람을 맞으며 큰소리로 '상록수'를 부르고 있노라면 뜨겁게 뭉친 가슴이 가라앉았으니까...
내남푠만 차가없었다.
(차가 없는 남친이랑 결혼을 하다니.....)
아버지산소에서 마신 맥주한잔에 음주로 면허취소가 됐다고 했다.
(세상에 맥주 한잔에......)
난 기사를 평생 델고 살꺼라 운전필요를 못느꼈다.
결혼하고 다음날 난 회사출근을, 남푠은 중간고사 시험을 보느라 신혼여행을 못갔기 때문에 주말에 시간을 냈고 둘이서 떠나는 첫 안면도 여행........룰루랄라 커플티 맞춰입고 산더미만한 배낭에 코펠버너와 쌀을 싣고 이불과 베개에 김치까지 담고서 쉴새없이 땀을 흘려대는 남푠을 도저히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계속 택시를 탔더니 미친경비가 나왔다.
(참고로 여행길에 부부와 불륜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실런지...가방이 하나면 부부요, 가방이 둘이면 불륜이라는)
큰맘먹고 차를 사기로 결심했다.
필기시험...
승용차면허시험은 70점이 합격이다.
난 어김없이 전날 한잔하고 정상적으로다가 75점을 맞았는데 남푠은 쓸데없이 왜 95점을 맞고나선 하나틀렸다고 씩씩대는건지....
실기시험...
나는 경찰관이 웃으며 인사하고 '합격입니다'해서 바로 면허증을 받고 나왔는데 남푠은 들어가자마자 씩씩대며 바로 나온다. 사이드브레이크를 안풀고 악셀을 왱 밟았는데 '불합격'이라고 경찰관이 외쳤다고....
우리차는 새끈한 마티즈로 뽑았다.
썬루프는 필수지. 폼나는 광폭타이어를 장착하고
대구에서 시속160으로 3시간이면 서울까지 한번에 쏠 수 있고 신호등에서 누구보다 빠른 출발이 몹시 맘에 들었다. 그렇게 일년.
시동생은 바이크족이다. 가죽잠바에 징박힌 가죽구두. 바람을 가르며 머리카락이 날리는 맛은 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나. 춘천에 있는 여친이 호두파이가 먹고싶대서 따끈한 파이를 뒤에 싣고 가다가 비도 오지 않았는데 혼자 넘어져서 지나가는 행인이 불러서 달려온 119에 피를 철철흘리면서도
"저기..파이..좀..여자친구..줘야..하는데.."
온몸을 붕대로 꽁꽁싸맨 시동생 문병을 갔더니 동서(당시여친)가 그이야기를 엉엉 울면서 한다.
나: 우리차를 주자.
남푠: 먼차?
나: 당신동생 오토바이 또 탈꺼같아..
남푠: 그럴까?
'오토바이 안버리고 또타면 죽인다'
눈에 힘 딱 주고 협박하고서
그렇게 마티즈를 동생주고 아반테를 샀다.
그랬더니..히야~~에어컨을 켜두고도 산길을 올라간다. 넷이 타고도 악셀을 꽈~악 밟지않아도 된다.
그 차를 끌고 자전거 두개 매달고 전국을 누볐다.
남쪽끄트머리 동네에선 아저씨들이 차위에 매달린 자전거가 안떨어지는지 힘껏 흔들어보는 통에 타고있던 차안에서 지진인줄 깜딱 놀래기도 하고, 어둑한 비오는날 실내등켜두고 차안 컵라면을 끓여먹으며 우리끼리 오붓한 와중에 웬지모를 싸~한느낌. 쓱 창을 닦고보니 수십개의 눈알이 밖에서 우릴 보고있어서 썸뜩했던적도 있었으나 그때뿐. 지나고나면 행복한 추억덩이다.
그렇게 흐른 2년.
법없어도 살수있을 정도로 사람좋고 착하기만한 천하태평 작은오빠가 친구(개새끼)네 가게에서 일하는데 수개월을 집에 돈한푼 안가져온다며 올케언니가 열통터져 못살겠다고 한다.
나: 우리차를 주자.
남푠: 먼차?
나: 오빠한테 지금 힘실어주고 평생 받자.
남푠: 그럴까?
'마눌앞에서 쫄지말고 친구 가게일 때려치고 나중에 갚아'
눈에 힘 딱주고 밤새 소주를 푼후
평소 갖고싶었다는 찝차(SUV)를 사랬더니 전투형 범퍼+HID+마이너스휠(?) 등 온갖 튜닝(돈질)을 다해서 회사일이 바쁘다고 남편이 타고 다녔다.
그리고 6개월
남푠이 나몰래 돈을 만들어보겠다고 주식에 손을 댔고(대체 남자들은 왜 마눌몰래 돈을 만들고 싶어할까..)여기저기 끌어다 홀라당 날려먹은 정말 큰 돈......
남푠: 이혼만 안해주면 시키는대로 다할께
나: 지금 바로 차팔고 걸어다녀
남푠: 고마워
차팔고 적금 보험 다깨고 결혼전 마련해둔 노후대비 비상금까지 다 부어도 턱없이 부족한 빚더미..진짜 미친듯이 돈을 벌었고 안먹고 안입고 그지같이 살았다. 꼬박 3년...
물론 울남푠은
그렇게 여름엔 땀에 젖어살고 겨울엔 털신까지 신었는데도 발시렵다고 찡찡거리며 걸어다녔다.
그러다 일보러 제주에 렌트카로 다니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큰사고를 당한 후 작은차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게된다.
나도 인생과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사람은 언제든 갑자기 사라질 수 있다)
3년후
남푠: 이만큼 벌받았으니까...남들처럼 할부로 볼보사주면 안돼?
나: 안돼
갖고 싶은게 생기니 잠을 못자고 남몰래(밤새)한숨만 쉬는 남푠꼴을 도저히 볼 수 없었던 삼일째
"사라 사!"
밟으면 밟는대로 소리없이 부드럽게......잘나가면 머해? 척척 쌓여만 가는 마이너스...꼴랑 2년.....남푠은 울등가말등가 팔았다.
사랑만 가득한채
이래저래 능력부족한 마눌만나
어쩔 수 없이 뚜벅이로 사는 우리때지..
덕분에 당신 좋아하는 스팀잇을 즐기게 되었으니
인생사 새옹지마지?
잘때는 쫌! 핸펀은 안고 자지 말라고!!
그래도 사랑해. ^________^
전자화폐가 잘되기만 매일 꿈꾸며
자동차 좋아하는 울남푠은 오늘도 걸어다닌다.
그동안 부족한 제 끄적거림을 읽어주시고 칭찬까지 보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chul 조련사 ^^
소철님 들도 소철님마스터님 글도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향기가 느껴지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지금도 행복하신거 거 같지만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withyou님과 초면이네요 지금 팔로우 하였답니다~^^
특별한 글거리는 없는지라 둘이 살아가는 모습이 저희 포스팅거리이지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withyou님과 같이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스팀잇에 글올리는 재미로 잘 지낼 수 있음에 고맙습니다~ ^^
전 그냥 사람들 사는 얘기가 좋습니다. ^^ 덕분에 잘 읽고 왔구요.. 두분이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ㅠ
그래서 아뒤를 위듀라고 하셨을까요? ^^
분명 멋진분과 같이 하시기위해 지금의 기다림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ㅎㅎ 애 둘있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혼자 외국에서 일하다 보니, 가족이나 한국이 그립네요^^
허어걱!
이런 반전이 ㅡㅡ;
그래서 그러신걸까요..
그나저나 가족과 따로 홀로지내심이 얼마나 힘드실지 저는 상상이 되지 않네요
아내랑 하루도 떨어지려고 하지않는 큰아들같은 제 수준에서는 말이죠 ㅠㅠ
제가 해드릴게 없어 가진 힘 모다 모아서 위듀님의 댓글에 풀보팅해봅니다.
조그만 힘이겠지만 가족과 화상통화하실 통신료에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기를 바라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 조금이라도 해소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말씀만 해 주셔도 위로가 되고 감사합니다.
매일 하는 영상통화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만 같이 있는것 만은 못하지요
ㅎㅎ 어쩌겠습니까, 한 가족의 가장인데 열심히 살아야죠^^
혼자 지내다 보니 여기 스팀잇에서 사람 냄새가 나는 글 읽는 게 좋네요..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그래서 저는 오늘도 힘을 냅니다.^^
Sochul So cool nice tag line bro. Very innovative sochul. :-)
고마워~~ 칭구 ^^
I didnt understand nothing but photos is interesting
Thank you.
This is the picture I took at the motor show in Korea.
Nice post friend @sochul
Upvote me regarsd @muliadilibra
생각해보고
반드시 그것을
ㅎㅎㅎ 중간중간 힘들어도 함께 헤쳐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배려심도 좋으시고 멋진 부부이십니다!! 사랑이 팍팍 느껴지네요~^^
그래야죠
같은 배를 탄 사람끼리 싸우고 반목하면 침몰뿐이니 ^^
고맙습니다. @mukstar님~
휴..... 소철님 어쩜 저희 남푠이랑 판박이이신지...
저희 남편도 맨날맨날 회사명 + 숫자로 된 차이름을 줄줄 외우며
새차가 나오면 스펙을 연구하고..
(아니 살것도, 사줄것도 아님서 뭘 그리 연구하고 있다요??)
남자들은 다 그런건가요?
제가 술은 잘 못하지만... 마스터님하고 한잔 해야겠어요. ㅋㅋㅋ
살것도 사줄것도 아님서 뭘 그리 연구하냐는 말씀이 넘 웃겨요 ㅋㅋㅋ 차에 1도 관심없는 저같은 남자도 간혹 있습니다 ㅋㅋ
세계님 묘오~한데
그럼 혹시 오토바이에 관심이? ^^
저도 차에 관심없는 남자를 아직 별로 못보긴 했습니다 ㅎㅎ 아마 제가 아직 차가 없어봐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
헤헤 이제 한대 몰고다니기 시작하믄
데리고 다니지 않으면 못다니게 되지요 ㅎㅎ
제가 몇 번 차 사달라 해봤는데.. 시큰둥 하더라구요.
췟.. 코인 투자해서 제가 벌어 사렵니다. ㅋㅋ
꼭 잘되서 보란듯이 쿨하게 하나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남자들 다 그렇죠 ㅎ ㅎ
조선시대 때였음 이랬겠죠.
이러고 있겠지요? ^^
모아뷔는 저희 아부지도 좋아하시는 녀석이죠.
막 상상되는데요. ㅋㅋㅋ
아~웬지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웃었다 찡했다~~
저의 신혼생활이 스쳐갔다가 ㅋㅋ
정말 멋진분을 집주인으로 두셨습니다. 사랑할수 밖에 없는 그런 예쁘고 멋진분이네요^^ 더 많이 더 깊게 사랑해주시길 ㅎㅎㅎ 어려운시절을 함께했기에 알콩달콩 두분의 사랑이 쭈~~욱 앞으로도 더 빛날겁니다.
잘읽고 갑니다~ 해피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khj1225님 ^^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종종 제가 사고치는 바람에 땅이 굳어지듯
부부금슬 다지기를 강제로 만들게 되네요. ^^
그래도 지금처럼 재미있게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은게 제 마음인데..
마스터의 마음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아님 말고 ㅋ~
아아, 마스터님이 직접 등판하셨군요. 쓰시는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오늘 글도 회사에서 피식 거리며 읽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chocolate1st님 출근하고 읽어주셨군요.
저는 오늘부터 휴가라 ㅎㅎ
근데 비가오네요 된장 ㅠㅠ
그나저나 이제 글 더 이상 안 주시려나 ㅠㅠ
꺄~~~악~~~ 우리 마스터님이 진짜 상여자시네요~ 저는 상여자 딱지 떼야겠어요~~ 소철님~ 진짜 진짜 마스터님께 잘하셔야 해요!~ 저런 분은 세상 천지 딱 한분이시니까요~ (소곤소곤)마스터님 핸폰 껴안고 자는건 이해해주세요! 스팀잇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고치기 힘들수도 있어요~ ㅎㅎ
마스터님~ 까리뽕쌈한 동생 하나 안키우시겠어요?? 히힛~~
ㅋㅋ 역시 울 로사리아 자매님은 ㅎㅎ
난중에 함 울 마스터랑 만나믄 쇠주나 한 잔 하시죠.
마스터는 술묵음시롱 사람 사귀는 타입이라 ㅎㅎ
에이~~ 소철님~ 한잔은 서운하죠~~ 두잔 세잔~~ 룰루랄라~~ 히힛~~
허걱 로사리아 자매님도 주당이었어~~
난 그럼 안주빨만 ^^
사랑과 행복이 철철 넘치는 가정인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
@cheolwoo-kim님 고맙습니다 보태주셔서 ~
그냥 서로 맞춰가며 나름 잘 살아보려고 하는 가정의 모습이죠 ^^
'서로 맞춰가며...' 이게 사실 쉽지가 않은 일이잖아요. ㅎㅎ
두 분 다 하해와 같은 마음의 소유자셔서 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
암튼 마스터님 글은 항상 재미지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ㅋ
그건 아니고요~
제가 항상 항복하니라 ^^
누군가는 항복해야만 가능한지라
그런데
이제 하도 항복하니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게 함정이죠.
결국 제가 이긴걸까요? ㅋㄷㅋㄷ
하하하~ @sochul님~ 무조건 마스터님께 충성을 맹세하셔야 할듯 합니다!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은 만나뵙고 싶다는...ㅎㅎ
꼭~ 전자화폐가 잘되어 마스터님께 웃음 안겨드리시길...^^
@fur2002ks님 고맙습니다~
이미 충성서약은 평생서약 했지요 결혼한 그날부터 ^^
지금은 집주인까지 맡고 계셔서 바쁜 마스터님과 함께 더 재미지게 살아보려고요.
마스터님 대단하십니다.
전 맨날 차보는건 동일하지만 실행력과 용기가 없어서 사질 못해요 ㅜ
@mattchoi님 일단 차는 저지르고 보는게 답인것 같다는 ^^
뒤에 마스터님 안 계신가?
알콩 달콩 이해하며 사시는거 같아 부럽습니다...
"이혼만 안해주면 시키는대로 다할께"가 왜 이렇게 찡한지...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하지만 두분다 많이 고생하셨고 많이 노력하신게 느껴지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girina79님 그날 정말 이혼당할뻔 했어요 ㅜㅜ
그 이후 금전과 관계된 부분에서 만큼은 모두 얘기해야해서 지금은 제가 가진 코인갯수까지 모두 알고 계시답니다 ^^
오늘도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차이름정도는 외워줘야 남자죠 ㅎㅎㅎㅎㅎ 내가 살수 있으리란 꿈을 꾸면서
가상화폐가 잘되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정도 끌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
고럼고럼 그래야 남자죠 ^^
그나저나 이제 나이를 먹어가니 점점 세단으로 성향이 변하게 된다는..그런 의미로 저는 밴틀리로 ㅋ~
저도 벤틀리에 한표 ㅎ
와와 두분다 엄청난 필력이시네요.
마스터님 엄청나게 화끈하시네요. '우리차 주자!'의 연속 ㅋㅋㅋ 그리고 느닷없는 전남친들 언급까지 ㅋㅋ
막상 결혼한 남편만 차가 없는것까지 저희랑 닮아서 더 잼나게 읽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차가 없어서 아내가 엄청 불편해하고 여행도 잘 못가요 ㅜㅜ 얼릉 코인 대박나서 차시고 싶어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 마지막에 나온 차 번호판은 가리고 다시 올리시면 좋을거 같아요 :)
이제 팔아묵어서 번호판이 있어도 ㅋ~
그나저나 세계님 차 없이 우와~
대단하신데요 버틸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하지만 이제 조만간 좋은놈으로다 한대 장만하셔야죠 스팀이 효자가 될 겁니다 ^^
그나저나 저번일에 대한 노선은 사모님과 정하셨겠죠?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혹시 필요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중간중간 연락주세요~
아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혹시나 했습니다 ㅎㅎ 어쩐지 철저한 소철님이 번호판을 남기셨을리가 없어 의아하긴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차없이 지내는게 거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 코인 투자 원금 회복까지도 시간이 좀 필요한 상황인데 전반적인 상승세에 그나마 기뻐하고 있습니다. 효자가 나타나면 조금이라도 보태서 중고라도 사야할거 같습니다 ㅎㅎ
두분의 엄청난 도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진행중인 상황인건 맞지만 나름의 명확한 노선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만으로도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에이~ 멀요 엄청난 도움은요 ^^
꼭 최저의 비용으로 끝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빵으로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Bread로 끝나면 좋겠네요 ㅎㅎ
잘 해결 될거라 믿습니다~
꼭 그리 될 겁니다.
완전 대인배시네요!!
남편도 아내분도 모두 멋집니다.
지금도 행복하시겠지만, 앞으로도 더 많이 행복하세요~!!
@mastertri님도 저와 처음이신듯하여 지금 팔로우하였네요. ^^
그나저나 아이디에 익숙한 마스터가 포함되어 깜딱놀랐네요 글도 울 마스터가 주신거라 ㅎㅎ
제 가족의 행복을 기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mastertri님의 오늘 하루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저 또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 바닥(?)에 들어온 지 이제 2주차라 아직 모든 것이 낯섭니다. ㅎㅎ
어쩌다 보니 아이디에 마스터를 넣었는데, 친숙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행복하세요~~ ^___________^
ㅋ~~ 이바닥
근데요 @mastertri님
이바닥 들어오신걸 후회하지는 않으실겁니다.
제가 한 1년 있어봤는데요
정말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자주뵈요~~^^
네~ 자주 뵐께요~!! ^_^
저도 이런 곳을 왜 이렇게 늦게 알았나 너무 아쉽더라구요~ ㅎㅎ
차는 옛날에는 말이었죠. 소철님은 말을 타던 장군이었나봐요.
애마장군!
어느날 오랑케를 무찌르던 전장에서 화살을 맞고 쓰러진 애마장군을 하필이면 보게되어 할 수 없이 치료하게 된 비운의 여인-
기껏 치료해놓으니까 내 말-어딨냐고 멱살을 붙들던....
........................................................................................................
음...얼핏 떠오른 전생의 두분 장면입니다만 증빙자료는 일체 없답니다.^^
음.. 타타님의 글을 보니 멱살잡힌 사람이 왠지 저 같다는 ㅠㅠ
조선시대 같았음
"부인 내가 오늘 말을 한 마리 샀오"
"녀석은 굶.주.려 보였지만 명마같았고 덩치가 큰 녀석이었오."
"녀석의 이름을 모아비라고 지어줬오"
ㅋㅎㅎ
저의 발이 되어주라고 얼마전에 데려온 녀석이랍니다.
얘는 누구 주지 말아야죠~~
으아... 이렇게 술술 잘 읽히는 그은 오랫만이네요.
두분다 필력이 어마어마 하시네요. ㅎㅎㅎ
과찬이십니다 ㅎㅎ
그래도 혹시 제가 더 낫잖은지 ^^
참고로 댓글달고있는 저는 @sochul입니다.
조련사님...어째 이렇게 글을 잘 적으신데요.
남자들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주식 처음했을때..첫번에 상한가 맞고나서 지인분들 돈 벌어준다고 헛짓거리 하다가 고생한적 있네요. 즐겁게 잘 읽었으며 조련사님 활동으로 남푠분 스팀 잔고가 넘치게 쌓이겠습니다.ㅎ
아~~ @musicholic님에게도 그런 흑역사가 ㅡㅡ;
지금의 내공이 역시 그냥 만들어졌던 것이 아니었군요. 역시..
그나저나 저도 조만간 우리의 스팀이도 무럭무럭 커서 밴틀리로 바뀌기를 꿈꾸고 있지요 ^^
전자화폐블로그라니 ㅎㅎ
순간 무슨말인가 하다가 빵터졌습니다 ㅎㅎㅎ
@successtrainer님 ㅋㅋ
한참 생각하신건 아니죠?
역시 마스터님의 생각은 우리와 다른가봐요.
스팀교도가 아니시라 ㅎㅎ
나: 이젠 내가 직접 글 올리자!
남푠: 왜?
나: 당신 글보다 내 글을 사람들이 더 좋아하잖아.
남푠: 그럴까?
왠지 이랬을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남자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지요. 저도 @sochul 님과 매한가지... 신차나 전자 장비 나오면 눈이 빠져라 검색하고 구경하고, 마눌님 앞에서 일장연설을 하고...
"살려고?"
"아니... 그냥 그렇다고"
항상 결론은 이렇지만요 ㅎㅎ
어찌알고 계실까 @noah326 형제님은 ㅡㅡ;
그러나 계정주인은 접니다.
비번도 안 줄거임 절대로~
다른 녀석들은 모두 다 팔아묵어도
스팀은 결국 데리고 갈거라는
지금도 이 마음으로 스티밍 한답니다~
마눌님 앞에서 일장연설을 하고... 이 대목은 같은 유부남 입장에서 엄청 공감되네요 ㅋㅋ
저는 차는 아니지만 스팀파워 업글을 좀 과감히 하고 싶은데 마눌님 앞에서 스팀잇에 대해 일장연설을 매번 하는데 결론은 노아님과 완전 동일합니다 ㅎㅎㅎ "아니... 바로 사고싶다는 얘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하필 다른 코인이 아직 원금 회복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맥도 못추고 있습니다 ㅋㅋ
박세계님 여기서 뵙네요 ㅎㅎ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 반갑긴 한데 왠지 씁쓸하군요 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웃지만은 못 할 추억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글 이네요. 마음에 추억을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팀에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Sochul님 마음에 드시는 신차로 하나 꼭 구입 하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물론 그때는 저도 한대 뽑아야 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성민님도 차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그때가 되면 맘속에 모셔놨던 밴틀리나 한대 ㅎㅎ
마스터께서 허락해주시겠죠 그때는? ㅎㅎ
아 ㅎㅎ 저 외제차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비싸요~~
전 소심하게 뉴카니발로다 한대 뽑고 싶네요 ㅋㅋ 요즘 여기 대세가
카니발입니다 ㅋㅋ 참 작가보상이라도 스달 들어왔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기봐서 전부 파워업으로 돌려버리겠습니다요~~
헤~ 그건 저번에 성민님 소개올렸던 글 작가보상분요~
그럼 뉴카니발 리무진으로
역시 여행차량으로 카니발이 진리라는 ㅎㅎ
네 저는 그저 편안함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ㅎㅎ
아우 차를 엮어서 쓴 가족사네요. SUV는 뭐였는지.. 저도 차를 엄청 좋아합니다. 저의 아내도 제 차를 조금 못마땅해 합니다. 저도 첫차는 경차였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형수님!!
시호님도 역시 차를 ㅎㅎ
역시 남자에게는 명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스팀 잘 되믄 시간내서 차량시승이라도 다녀볼까요? ㅋㄷㅋㄷ
아이고 스팀 잘 안돼도 ㅋㅋㅋ
그나저나 에슈뷔는 꼬랑도였다능 ^^
꼬랑도를 허머처럼 만들어서 타셨나요 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튜닝의 바다에서 허부적대고 있을때라 ㅎㅎ
하지만 돈 처발처발 한 후에 알았지.
아~~태생적 한계는 어쩔수 없는거란 사실을 알고나서 튜닝은 끝을내게 되었다는 ㅠㅠ
그쵸 일단 원판이 좋아야..
소철님 등짝이 남아나질 않으셨겠네요ㅎㅎㅎ
등짝정도는 괜찮았구요 @goldenman님
집에서 쫓겨나지 않기만을 바랬죠 ㅡㅡ
다행히 지금까지 집에 붙어있을 수 있었던걸 보믄 그래도 사랑해주시나 봅니다~^^
남자에겐 3C가 있어야 한다는
케케묵은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3C가 멀까요?
카, 칼 그리고 코인 ^^
언니, 오늘도 멋진 글 잘 읽었어요. 역시 의리도 있고, 화끈한 언니! 우리차 주자!! 크~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클래스에요. 앞으로 소철님 글감 떨어지면 언제든 짠~ 하고 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참, 식당 하시는 일도 대박나세요!! :)
@sochul 님, 전자화폐 대박나서 꿈의 자동차 오너가 되시길 바랄게요.
그러게요 브리님
제가 글 덜 입력했다고 이렇게 소곤소곤 분산원장에 다 기록해주시다니 ㅜㅜ
마스터께 다 들계버렸네요.
그나저나 어제도 혹시나 하고 차 한대 얘기했다가 등짝스매싱만 ㅋ~
하지만 언젠가 사고 말거야~~~
ㅎㅎㅎ 댓글 수정했어요. 댓글도 수정 전 원본이 남나요? 그건 모르겠군요. ^^
언젠간 사고 말거야~~ 하시니 갑자기 옛날 치토스 과자 생각나네요. ㅎㅎ
ㅋㅋ 브리님의 긴급 댓글수정 ^^
다행입니다 ~
우리는 완전범죄
아닌가 나만 완전범죄인가
브리님은 조력자? ^^
정말 재밌게 결혼생활하시는 거 같아요!
그부분에 있어서 와이프분이 정말 조련을 잘 하시는 듯 해요 ㅋㅋㅋ
헤헤 이런 재미로 벌써 20년이나 같이 살아왔네요
앞으로 70년은 더 재미지게 살아봐야겠죠? ㅎㅎ
저희남편도 주식에 손댔다가 엄청나게 큰돈은 아니었찌만..
그래도 나름 저희 수준에서 큰돈이었기에..
그 주식으로 인해 사람도 잃고 돈도 잃었지요 ㅠㅠ
그런데 마스터님글을 보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끼면서.. 소철님도 그러셨다고하니..
남편이 마냥 말썽꾸러기는 아닌거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마스터님 화이팅 !!!!!!
두분 너무 멋지신거 아시죠 ^_^
헤헤 모든 남자들이 주식으로 한번 정도는..
그래도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해주시는 @lovehm1223님도 역시 대인배 ^^
워낙 이것저것 좋아하는 제 덕분에 마스터께서 고생하셨죠 그래서 이제부터는 더 잘 하려고요 ㅎㅎ
오늘도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얼굴, 취향 모든것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뭐 얼굴공개 그런거 신경 쓰지않아서요.
이름도 대놓고 실명으로 ㅎㅎ
익명성도 좋지만 이곳에서 가족같은 분위기가 너무나 좋아 다~아 공개한답니다 @jack8831님 ^^
사랑이 가득담긴 글이네요 보팅!!
@wonnieyoon님의 도움가득 '보태쓰'에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사랑하믄서 한 70년 더 살아보려구요~
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wonnieyoon님~^^
날이 흐리긴 하지만 행복 가득한 오후되세요~~
저도 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공감이 안 갈 수가 없네요 ㅎㅎ 소철님 화이팅..
@louispark님도 ㅎㅎ
역시 남자에겐 차!
조만간 스팀 잘 되믄 차량시승이나 함 같이 다닐까요? ^^
너무 좋습니다 ㅎㅎ 어디서 시승체험 신청하는 겁니까.. 저도 하고싶네요 알아봐야겠어요 !
우선 스팀가부터 올리고요
뒷자리에 0 두개는 더 보태야죠! ^^
그렇겠죠.. ? 얼른 그런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마스터님이시다!! 글이 너무 생동감 넘치는데요?!?! 두분다 진짜 멋지시네요 :)
앞으로도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합빠다이님 고맙습니다~
이제 한 20년 되니 서로 적응한거죠~ ^^
합빠다이님 부모님도 서로 배려해주심이 보통이아니신듯 하던데..
아마 합빠님도 좀있다 같은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으로 큰돈 해 드신건 남의일같지 않지만,
힘든상황에서 서로를 사랑으로 이해하며 헤쳐나가야 한다는
큰 가르침을 얻고갑니다. 그게 진짜 어려운일이였을텐데.
걸어다니는 남편분 마음도 헤아리시고 너무 멋져요!
저도 꼭 그렇게 대인배스럽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댓글에서 @s292153s님의 마음도 읽을 수 있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힘든 시간이었지만
현명한 아내덕분에 헤쳐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조금씩 갚아나가야죠 ^^
@s292153s님의 앞날에도 대인배의 포스가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며~
This deserves some attention. Upvoted and resteemed :]
많이 고마우이 bro~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어~~ 내가 좋아하는 모닝님이다 ^^
매번 스팀잇 코리아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스팀잇이 점점 커짐에 모닝님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기랑!
여기서 울었습니다.
투자 대박 나셔서 볼보 색깔 별로 뽑으시길 바랍니다.
소요님 흑흑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이제 잘 되서 가는길만 남았죠.
우리 스팀잇 잘 되서 꼬~옥 뽑아봐요 새차~
잘되믄 볼보 말고 밴틀리로다? ㅎㅎ
마스터님은 작가시네요. "그래도 사랑해"는 대박~
두분 너무 멋지게 사십니다. ^^
@toktok님 고맙습니다~^^
언제 갈지 모르기에 지금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 재미지게 살아보려 한답니다~
마스터님 사업하시고 글도 쓰시고
가정부만 잘 하고 있으면
곧 벤츠 사 주실듯 ....
뚜벅이 졸업임박 축하
ㅎㅎ 콘님이 웬일로 이렇게 라고 생각했는데
저보고 가정부하라고 허걱!
역시나 오늘도 이렇게 ㅡㅡ;
뚜벅이 당분간 더 해야할 듯 합니다.
BCC 똥값되어가서 고이고이 간직해보려고요.
이걸로 살 수 있을까요? ㅡㅡ;
Would you like a spatula? For your bunghole?
머래?
ㅎㅎ전문가님 글처럼 엄청 글을 잘쓰시는거같아요~!! 저는 글재주가없는데 ㅎㅎ 하긴 학생때 책을안읽었으니까요 저는 ㅠㅠ ㅎㅎ 저희동네는 비가와서 시원하네요 ㅎㅎ 자주자주 올게요~^^
@moonrabbit님 저와 처음이시군요
지금 팔로우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집주인이신 마눌님의 글이고요
계정은 제것이랍니다~
그러나 이제 낼부터는 제 글이 이어질거라 ^^
네 이제 자주자주뵈요~
뭔가 막 그려지네요.....ㅎㅎㅎ
혹시.. 제가 뚜드려 맞는..
머..그런거..아니죠 율님?
소철님과 마스터님 두분 모두 글을 어쩜 이렇게 잘 쓰시는지요.
오늘도 '보태'드리고 갑니다 ㅎㅎㅎㅎ
헤헤 감사합니다~
곧 제 글이 등장하면 이런 스탈의 글이 아닐텐데 ^^
그나저나
이제 조만간 송이작가님께
제가 지령을 들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네 잔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소철님!!! (군기 잔뜩 들었어요)
살아온 이야기가 재미나게 담겨있네요.
그 때마다 고민도 많으셨을텐데....
이 또 한 지나가면 추억이 되는건가요?
저도 그럴날이 올거라 믿으며...^^
재미난 글 감사합니다~
@sharon0926님도 저와 처음이시라 지금 막 팔로우 하였습니다.
오늘은 제 아내의 글이랍니다.
20여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저와 함께해 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있죠.
이런 아내의 마음이 글에서도 약하지만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
재미나게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마스터님. 마스터님의 이유를 정말 본 포스팅 하나로 완벽하게 공감했습니다. 얼마전 @sochul 님께서 작성해주신 여러 포스팅에서도 어렴풋이 예고와 예상 그리고 저만의 상상속에서 마스터님의 포스를 ~ ^^ 간접경험해봤던 것 같습니다.
풍요롭고, 많은 부 보다도 더욱 빛나고, 더욱 아름다운 것이 아끼고 신뢰하고,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주는 그런 배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저는 @sochul 님을 부러워 하는 1인임에도 오늘 유독 더욱 부러움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정성스런 이야기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kt1님께서 저의 마스터에 대해 조금 더 이해의 정도를 높이시게 된 듯 싶네요 ^^
세상 하나뿐인 아내를 사랑하기에
오늘도 아내가 써준 이 글이 제 마음에도 쏘~옥 듭니다.
돈은 더 벌면 되고 시간은 더 만들면 되지만
정작 중요한 사람사이, 특히 부부의 신뢰를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오늘더 좀 더 사랑하고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t1님~
잘보고갑니다^^
@holic7님도 저와 처음이시니 팔로우하였네요 ^^
짧지만 굵은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아내와 콜라보로 번갈아가며 글 올리려하니 자주 찾아주세요~~^^
평안한 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넵넵 자주찾아뵐게요^^
차에 대하여 굴곡이 상당히 많으셨군요..ㅎ
마스터님은 언제봐도 멋있습니다!ㅎㅎ
그리고..분명 소철님의 드림카를 끌날이 오실겁니다!
파...파이팅..
그쵸그쵸
그날이 얼렁와야 할텐데 말이죠.
차는 항상 뺐긴 추억만 있어서리
이제 차량에 족쇄를 채워놔야겠다는 ㅎㅎ
@sochul 운전하면 오고가며 스팀잇 못하십니다. 하시면 안됩니다. 몇년만 더 기다리셨다가 테슬라에서 자동운전 자동차 만들면 그거 타시고 출퇴근 하시면서 스팀잇 하셔요 ㅎㅎ
전 출퇴근을 운전해서 하고있는데, 이제 이직하면서 필요없어져서 고스란히 주차장에서 썩게 생겼습니다. 가져가서 타세요~ 여기서 운전해서 가지고가시면 한달이면 가실겁니다. 러시아 지나갈때 조심하시구요... 참... 핸들은 우측입니다....
와이프님이 운전을 어서 배워야 차가 녹이 안슬텐데 걱정입니다 ㅎㅎ
끌고오다가 빵에 가는건 아닌지 불법수입으로다가 ㅎㅎ
그나저나 이제 자철이 훨 편합니다.
스팀잇 할 시간도 세시간이나 ㅎㅎ
그나저나 또 한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asbear님이 결혼하셨다니..총각인 줄 알았거든요 ^^
다행입니다 누구..소개해드릴까요? 라고 할 뻔 했는데 ㅎㅎ
ㅎㅎㅎ 저한국에있을때 수원에서 선릉으로 출퇴근을 하느라고 정말 힘들었는데..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그덕분에 영어공부도하고 잠도자고 책도읽고 참 좋았습니다. 그땐 스마트폰이없어서 할수있는건 많이 제한되긴 했었지만.
총각느낌인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내가 동네서 짝다리좀 짚던 대구여자인지라 누구 소개해주시면 생명보험 들고나서 나가겠습니다. ㅎㅎㅎ @sochul님 생명보험도 제가 들어드려야 할것 같네요 ^^ ㅎㅎ 그런마음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한터군에게 빨간 딱지 보여주세요..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싶습니다.
ㅎㅎ 둘이 생보에 가입후 소개해드려야하는 상황이었군요.
말짱한 집을 파탄시키는 주범이 될 수는 없으니 마음만 그랬던 것으로 이만 접어버려야 하겠군요 ㅋ~
@asbear님과 우린 서로 공통점이 있네요.
동네서 껌좀 씹던 마눌님들과 같이사는 돌쇠들이란 부분에서 말이죠 ㅋㅋ
@sochul 하하 맞네요. 전 아직 정신 못차리고 이겨먹으려고 하고있는데.. 철이 덜들었나봅니다. ^^ 선배님 많이 배우겠습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sochul 님, 대문에 반해서 들어왔다가 글 읽고 조련사 님께 한번 더 반했네요 ㅋㅋ 글을 너무 재미있게 잘 쓰셔서 저도 모르게 몰입해서 읽었어요. 특히 군데군데 숨어있는 괄호들이 너무 재밌네요 ㅎㅎ 앞으로도 종종 부탁드려요 !! 팔로우하고 갈께요 :-)
@dayoung님도 저랑 첨이라 팔로우 하였습니다~
대문은 신규작가 선정에 빛나는 타타님의 작품이지요~^^(선정도 지가 해놓고서 이리 좋아 한답니다 ㅋ~)
아내님께서 한 글 하시지요 ^^
스팀잇 계정은 제건데 인기가 더 올라가믄제가 뭍힐텐데 ㅡㅡ
이제 가끔씩만 오라고 해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dayoung님의 보태쓰에 감사드리며 자매님을 위해 스팀잇의 3S가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요~~ ^^
저도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나중에 포르쉐 파나메라를 위해서 ㅎㅎ
다같이 세차하는 날을 꿈꾸고 있어요^^;
ㅎㅎ 파나메라 저번에 모터쇼에서 보니 빤딱빤딱 이쁘던데~
글죠 자동세차 하지말고 다같이 스팀세차 해볼까요? ㅎㅎ
Congratulations @so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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