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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밖으로 아내를 내보내는 남편의 심정

in #kr-manulnim7 years ago

안녕하세요 Sochul님, 마스터님이 아무래도 바깥일을 하시게 되면
신경이 많이 쓰이실 듯 하네요.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 입니다.
저도 일본을 다녀온지가 10년이 좀 넘었네요. 그때 와이프가 칼을
사오라는 부탁을 받고 일본이 칼이 유명하구나를 처음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사무라이 나란데 당연히 칼이 유명하겠구나 했지요 ㅋㅋ
오늘도 가족분들과 신나는 휴가 즐기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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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님 감사합니다~
모든 나라의 칼을 다 사용해보지는 못하였지만..
일본칼과 독일칼이 보는 것 만으로도 감동을 자아내는 것은 맞는듯 합니다.
칼날의 완성도나 칼자루와 손의 접촉도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느낌인지라..

이번에도 동업자분께 뇌물을 고르며 ㅎㅎ
이러한 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고 있답니다~

이제 휴가에서 복귀해서 열심히 사진정리 하고 있는 즐거운 일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민님의 오후도 즐거운 일로 가득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 그러셨군요 ㅎㅎ 즐거운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일상 복귀를 준비
하셔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