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3일 오늘의 비트코인 뉴스 모음

요즘 거래소들의 부정행위들이 큰 이슈거리입니다. 이로 인해, 장이 흔들리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는데요. 다음은 비트맥스 거래소의 '부정행위'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비트맥스는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거래물량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100배 마진까지 허용되는 거래소)

우크라이나 경찰 공무원 4개월간 몰래 채굴하다 꼬리 잡혀
5월 22일 형사 소송 자료에 따르면 현지 경찰 통신부 직원들이 공공의 전력으로 암호화폐 블록을 채굴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4개월간이나 공공 전력을 사용해 암호화폐 블록을 채굴했으며채굴된 암호화폐가 어떤 종류인지는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다.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비행기 대여업체인 탭제트(TapJets)가 암호화폐 결제 수단으로 버지(Xxg) 대신 리플(XRP)과 라이트코인(LTC)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밤토끼' 주범, "차 안 현금 1억 6000만원, 2억대 가상화폐까지" 덜미 잡혀
불법 웹툰 유포의 온상이었던 '밤토끼' 주범이 드디어 덜미를 잡힌 모양새다. 관련해 경찰은 인천에 위치한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차 안에서 현금 1억 6000여억 원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광고료로 받은 가상화폐 2억 3000여만 원에 대해 지급정지 처리했다.

5월초에 Pundi X는 OKEx 팀이 선정한 높은 잠재력을 가진 상위5대 블록 체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채택되었다. 언급 된 3,800개 이상의 트윗이 Pundi X를 추천하였다.

한달씩 걸리던 로밍요금 정산, 블록체인으로 실시간
해외 통신사와 국제로밍요금을 정산하면서 한달씩 걸리던 작업이 앞으로는 실시간 발생건별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KT는 18일 '블록체인 스마트 콘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으로 실시간 로밍 자동 정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