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시작되고, 활기찬 오전입니다.
오늘도 많이 덥겠지만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논평입니다.
주제 : 소비자 물가는 누가 신경 쓰는가?
저는 경제에 관심이 많고, 주식도 조금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경제 지표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통계청에서 발표된 소비자 물가에 대해 써 볼까 합니다.
소비자 물가가 매월 오르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장보러가도 살게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ㅠ
주부님들 참 고생이 많겠습니다.ㅠ
도대체 소비자 물가는 누가 신경이나 쓰고 있는건지 궁금할 뿐입니다.
시작 하겠습니다.
- 월별 소비자 물가 추이
챠트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월 꾸준이 오르고 있습니다. 짜증나는 그래프입니다.
주식이나 코인 그래프였으면 좋겠습니다.ㅎ
소비자 물가가 오를수록 돈에 가치는 떨어지는겁니다.같은 돈으로 살수 있는 물건의 양이 주는거죠.
- 7월 소비자 물가지수
전반적으로 소비자물가가 2.2% 올랐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께 3가지가 있습니다
농축수산물과 생활물가지수, 그리고 신선식품지수입니다.
첫번째는 생활물가지수입니다.
쉽게 말해 생필품입니다. 작년 동월 대비 3.1%나 올랐네요. 생필품은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물품인데 많이 올랐습니다.
두번째는 신선식품지수입니다. 채소, 과일 등에 대한 물가 입니다. 작년 동월 대비 12.3%나 올랐습니다.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ㅠㅠ
이러면 풀(야채)만 먹고 살기도 어렵겠습니다.ㅠ
세번째는 농축수산물지수입니다
고기, 생선류 관련 물가입니다. 8.6%나 올랐습니다.
고기 먹기 더 힘들어지겠습니다.ㅠ
소비자 물가가 매월 급증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신경이나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은 항상 서민, 서민 하면서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로만 서민, 서민입니다.
입고, 먹고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말입니다.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제발 월급값 좀 하시기 바랍니다.
물가관리의 주체인 정부의 역할이 절실히.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이죠..ㅠㅠ
누가 신경쓰는지는 모르겠고, ㅠ
누가 신경쓰이는지는 알겠습니다.
물가에 저희는 항상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물가 너무 오르네요ㅠㅠ
피해보는건 항상 약자...
약자가 강자되는 그날까지 살아보고 싶지만...
그러기엔 건강이...술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