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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자네 이야기] 내 생에 최고 힘들었던 때.

in #kr-life7 years ago

와 아이가 넷에 임신까지 한 채로...그정도면 진짜 인간승리네요.
그런 부인분을 뒤로한 채 국방의 의무를 해야하는 남편의 마음도 아팠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군대에 부모님과 헤어지고 여자친구를 놓고 가야만 하는 현실이 무서웠던 대과거가 있네요. 님과는 질적으로 다른 비교지만요 ㅠㅠ 잘보고갑니다.

해피 칠드런스 데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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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승리한 인간이군요?? ㅋㅋㅋㅋㅋ

ㅎㅎ 저도 남자친굴 군대에 보내본적이 있지만.....
남편까지 보내볼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