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나요?"
나는 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작은 일에도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나는 부지런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실 뒤처지는 게 무서워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엄격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관대합니다.
당신은 진짜 '나'의 모습을 보려고 한 적이 있나요?
이 책은 항상 외부로 향해있던 시선을 나 자신에게로 돌려
진짜 내 모습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월급은 언제나 통장을 스쳐 간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거미줄처럼 얽혀가는 인간관계는 너무나 피곤하다.
연애? 누군가를 만날 시간도, 기회도 없다. 두근두근 러브스토리는 드라마에서만 만난다.
나이가 들면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손바닥 뒤집히듯 한 순간에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다."
- 본문 중에서 -
이 책을 보면
조금 불편한 마음이 들지도 모릅니다.
모든 치장을 걷어낸 나를 보는 게
어색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나의 삶과 내게 숨겨진 내면을 긴밀하게 들여다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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