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병이 정점으로 향해가던 시기에 내용을 다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이육사 시인의 시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그분의 수인번호가 264번이셨기에 죄인이라는 뜻의 sinner와 264를 합쳐서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엉성한데 그 당시에는 나름 고민한 흔적입니다 하하;;
수인번호로 유명하신 분은 이육사 시인이 으뜸이셨는데 요즘은 503이 너무 유명하셔서 명함도 못 내미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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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er264 이렇게 깊은 뜻이 :D
이육사 시인의 시를 좋아하셨군요~ 이제 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