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온이 낮은 편입니다. 평상시 체온이 35.8~9 나와요. 그래선지 자주 아픕니다. 제 복사본 큰아이도 체온이 낮습니다. 저랑 완전 똑같은 체질이죠.
아내는 체온이 높습니다. 평상시 36.9~37도 정도입니다. 엄마 닮은 둘째도 체온이 높아서 땀을 찔찔 흘리고 잡니다. 첫째는 땀도 잘 안 흘려요.
요즘 너무 더워서 에어컨좀 켜고 잤더니 역시나 일이 터졌습니다. 큰애는 오늘 고열에 구토. 저는 오늘 하루종일 설사.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이 오늘 빌빌댔네요. 오늘밤엔 저랑 큰애는 방문 닫고 땀흘리면 자야겠어요. 아내랑 둘째는 에어컨 켜고 거실에서... ^^
요즘 감통치료에 관심이 많은 아내가 밀가루를 가지고 놀게 했습니다. 첨엔 조심스럽게 만지더니 안전하다는 걸 알곤 재밌게 놀았다고 합니다. '브이 해봐'라고 했더니 두 손가락을 보여주는 민주니.
저는 백만년만에 칼퇴근 중입니다. 언능 집에 가서 두 아이와 씐나게 놀겁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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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이 많은 편인데 ㅎ.ㅎ... 더위안타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ㅠㅠ
저는 열 많은 사람이 부러워요. 겨울에 추위를 너무너무 많이 타서요. ㅠㅠ
저는 요즘 얼굴에 땀이 줄줄줄 정말 짜증이 나서 살 수가 없네요.
빨리 더위가 가시면 좋겠네요^^
여름이라고 머리카락을 아주아주 짧게 잘랐더니,,, 땀이 더 많이 흐르는 것 같아요. 에구구.
이런 여름철이 더 건강 챙기기 힘든거 같네요 집에 기둥이신 아버지가 더 건강 챙기셔야죠 ~~ 몸 따뜻하게 하는데에는 흑염소가 좋은거 같아요 ^^
요즘 이상하게 체력이 떨어지네요. 더워서 그런가. ㅠㅠ
이런 이런...
아이들이 아프면 많이 짠하던데...
어쩔 수 없이 안방과 거실에서 따로 따로 자야 겠군요.
빨리 더위가 물러 갔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노약자와 애들이 고생이에요. ㅠㅠ
늘 가족 사진을 많이 올리시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허락은 받지 않았습니다. ^^
자녀분이 초상권을 알게 된다면, 당당히 용돈과 함께 촬영을 허락하겠군요^^ 미리 사진을 많이 찍으셔야겠습니다.ㅎㅎ
참...덥거나 춥거나...중간이 어렵지요? ㅎㅎ
밑에 까셨어도 치우시려면 애쓰셨겠어요~ ㅎㅎㅎ
그나마 욕실이라서... ^^
아이들은 아빠가 칼퇴해서 너무 좋아했을거 같아요 ㅎ
엄청 좋아했어요. ㅎㅎㅎ
fur2002ks님이 naha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fur2002ks님의 중복이네요~ (뻘짓 진행사항)
힘든 여름입니다. 에어컨을 켜면 켜는대로, 켜지 않으면 또 켜지 않는대로 문제가 생기니.... 저희집은 요즘 하루 20시간씩 가동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에어컨을 켜면 춥고 배가 아파요. 그렇다고 에어컨을 끄면 땀이 흐르고요. 왜 에어컨이 요따구일까요. 인간이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기술력이 참 형편없네요.
냉방병 아고고 어떡한데요 매일 에어컨을 키고 있다 보니 저도 아이들 걱정 되네요
에어컨을 끄면 덥다고 짜증을 내니, 끌 수도 없고. ㅡ.ㅡ
제가 아이들과 자주 했던 놀이는 신문지 찢기와 전지에 낙서하기였어요.
아이들 정서에 좋다고 하네요 ^^
울 집도 가끔 퇴근하고 가보면 거실에 찢겨진 종이 천지일 때가 있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