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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2.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지만 부산행 :-)

in #kr-life6 years ago (edited)

그쵸, 안개덕분에 뒤에 보이는 산들이나 전부... 몽환적으로 보였어요.
저와 같은 느낌을 가지셨다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미국가서는 너무 예뻐서 놀랐는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예쁘다니 하며.. 두번 놀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