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dtravel 입니다.
오늘은 음식 이야기가 아닌 영화 후기 글을 끄적여봅니다.
영화 '곤지암'이 개봉했는데요.
얼마전 유튜브에서 하나의 영상을 실제 이야기인줄 알고 긴장하며 봤는데
영상을 다 보고 나니 영화 예고편 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이 영상이랍니다. 제가 낚인(?) 영상?
그리고 영화가 개봉하기를 손꼽아 기다렸지요. 흐흐흐
바로 오늘!! 영화를 체험하고 왔는데요.
이 영화는 관람했다기보다 체험했다고 하는게 더 어울리는 영화 같아 체험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저는 공포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지만 공포영화를 자주 보는 남편 말로는
외국영화에서는 이미 페이크 영화가 많다고 하네요.
같이 공포체험을 하고 온 느낌입니다.
특히 탁구공이 튀어나왔을때가 제일 깜짝 놀랐던거 같아요. (보시면 알거에요. ^^)
지릴만큼 무섭지는 않았지만 깜짝깜짝 놀라는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관람하시는 분들은 소리지르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곡성 얘기를 하는데.. 저는 곡성이 더 무서웠다는... ㅋㅋㅋ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느낀게... 마케팅 홍보는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문화생활하는 것도 좋은 휴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람쥐 쳇바퀴같은 일상...
곤지암 영화가 아니라도 영화관에서 잠시 쉬어가 보도록 하세요.^^
공포영화 좋아요!
오랜만에 공포영화 봤는데 새롭더라구요.
꼭 보세요. ^^
NO WAY~
ㅎㅎ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