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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2.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지만 부산행 :-)

in #kr-life6 years ago

왜 부산행이란 말만 보면 좀비 생각이 나는 걸까요..
격하게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저런 사진찍고 이런 글 쓰시는 거면 정말 좋으셨던듯 ^^
혼자서 쉬는 시간도 분명 소중하고 꼭 필요하지만..
세상엔 방에 혼자 계시는 것보단 좋은 게 참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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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저도 그런데 !! 부산행 크아아....

그래도 움직이니 이런 곳도 알게 되고 .. 엄청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의 체력과 맞바꾸었지만 , 후회가 없는 선택이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