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여행 -4일에서 8일차- 1탄

in #kr-jp6 years ago (edited)

3일까지는 제주도에서 지내고~ 4일부터는 해외 나가는걸 ㅊㅊ해주시는 분이 많으셔서 부랴부랴 일정 잡았어요~~

어디를 갈지도 안 정했는데....ㅎ

이번 여행지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솔직히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등등 뽑아봤지만 일본이 급하게 가기에도 적당할꺼 같아서 당첨!!

삿포로를 가고싶엇지만 비행기 시간과 경비의 압박이 커서 패쓰~~

그렇게 정해진데가 !오사카!

가족여행이나 친구들끼리도 같이 오면 좋을 곳인거 같았어요.
(나는 비록 혼자지만....)

오사카 사진부터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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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저가 비행은 제주에어~~~
(거의 제주에어 홍보하는 사람인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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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려고 맘먹고 있다거

비슷한 가격은 아파트 같은 형식의 아파텔?? 아파트먼트??
거기로 정했어요~

혼자쓰는데 침대는 2개....

체크인 아웃시에 사람이 없고 우편함에 비밀번호를 풀면 집열쇠가 나오고 그걸로 집에 들어갈수있는 무인모텔 같은 느낌 이었어요.

시설은 엄청 깨끗함. 싼 곳 찾아서 왓는데 세탁기에 청소기. 발코니. 다리미 등등 정말 누가살던 집같이 다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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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갔다와서보니 오사카성 내부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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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은 정면에서 사진찍을때 나는 삐딱하게 옆에서 찍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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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거리에서 한국인 찾기 짱쉬워요~~

투블럭에 펌한 사람들은 100% 빽쁘로 한국사람임ㅋㅋ

평일인데도 저처럼 놀러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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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밝게 나왓음요ㅜㅜ

여기서 라멘 먹었는데!!! 엄청 맛있엏음!!!!!

음...뭐랄까 사골 같은 진한 국물에 면발은 개취!에 따라 꼬들면부터 다양하게 해주며 올릴수있는 고명도 다 고를수 있었어요!!!

그린곤 바로 옆에 타코야끼 집이 있어서 나오면서 후식도 사먹을수 있었어요~~

줄이 있길래 그냥 서서 타코얍키 하나 사먹었는데 그 집이 도톤보리에서 유명한 집 이엇다는건 비밀ㅋㅋㅋ

모르고 먹으니 더 맛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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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를 가나 뽑기 집게 힘은 비리비리함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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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뭐랄까...다이소 같은건데 더 잡다한걸 파는 가계???
아참 일본은 쇼핑을 하면 택스프리, 택스리펀이란 제도가 잇어요~~ 이게 뭐냐면요 5천엔 이상을 쓰게되면 쓴 금액에 8프로를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돌려주는 거에요~~

일본와서 쇼핑 같은걸 많이 하라는 뜻에서 나온것 같은데 왠지 쇼핑하고 돈도 주니깐 기분이가 좋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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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시키고 간단히 뭐 먹지하고 있다가 정신차려보니 초밥집ㅎㅎㅎㅎㅎ

정말 간단히 먹어야지 햇다가 배터질 정도로 먹고 나왓어요ㅋ

터질뻔한 배 데리고 아파트와서 잠시 쉬엇다가 다시 나가 야지 햇다가 잠든거는 비밀ㅋㅋㅋ

월래는 한번에 다 써버릴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2번으로 나누어서 써야 할꺼같아요~~

2탄은 이따가 써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