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작은 목장이다.
카페를 이용해야만 목장 내부로 들어갈 수 있지만, 커피한잔 혹은 음료 한잔에 어린 양도 만지고 푸른 잔디를 밟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한국에는 대관령 양떼목장, 남해 목장 등 커다란 목장들이 있으나,
양들의 상태가 지저분하고 양의 개체수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거의 방문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주에서 방문한 목장에는 깔끔하고 아담한 사이즈의 양들이 노닐고 있어서 보는 내내 마음이 평안해졌다.
여러가지 사진을 위한 포인트들도 많아서 좋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오기에 너무 좋았다.
근처에 무료 주차장 까지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비오토피아, 본태 박물관, 산방산이 인근에 있어서 코스에 있다면 같이 둘러보고 온다면 너무나 좋은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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