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kr-gazua 반말이야]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그것을 알려주마.View the full contextnewage92 (51)in #kr-gazua • 7 years ago (edited) 새벽의 여신과 왕자의 스토리랑 비슷하넹. 어렸을 때 죽으면 영원한 심연에 갇힌 채 의식만 살아 있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상상했던 적이 있어.
근데 미켈란젤로의 그림 너무 신기하다 ㅋㅋㅋㅋ 엄청 건강해보이니
시빌라가 아폴론과 사귀던 시절에는 저런 모습이었을 것 같아.
미켈란젤로는 그 시절 모습을 남기고 싶었을 거고.
뭐, 내 짐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