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깨알 같은 문학 22 + 21회차 답변 선택

in #kr-gazua7 years ago

보통의 남자는 뺏기는 감정이 강하다고 생각해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지..하지만 이야기속의 주인공은 다르겠지..너무 그녀를 사랑하기에..그녀의 모든 것을 이미 충분히 이해하지..자신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해야만 하는 그녀가 너무 불쌍해서 죽을 것 같은 심정이겠지..마치 거센폭풍이 몰아치는 언덕위에서 폭풍과 맞써 싸워야하는 사람처럼..

Sort:  

음...이야기 속 주인공도 특별히 성인군자는 아니었을거야. 그러나 그런 감정이 있었을 수도?! 답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