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글 논란 종결을 원해

in #kr-gazua7 years ago (edited)

아직 뉴비지만 뉴비라서 할말은 해야겠다

많은분들이 지금 상황에 관심을 갖고 있어

그런데 다운보팅이 무서워서 그냥 싸움이 싫어서 아무말 안하는거야

다들 할말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부계정을 만들고 거짓된 포스팅으로 보팅을 받는건 문제지만

확실한 펙트가 나오기전까지 의심부터 하는건 옳지않아

저격하는 이유가 뭘까

결국 스팀잇에 건강한 포스팅이 올라오는거아냐?

지금은.. 솔직히 어떻게 보면 본인을 위한 저격같아

문제가 빨리 해결되서 다시 훈훈한 스팀잇으로 가즈아!



우선 저격을 하고싶을땐 이렇게했으면 좋겠어


  • 정중하게 이런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 이렇게 증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혹이 사실이면 정중하게 사과하면 사람들이 용서안해주겠어?
의혹이 틀리면 저격한분들도 정중하게 사과하고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었으면 좋겠어

이글에는 반대 의견도 자유롭게 달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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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간적으로 무고죄 느낌 오지는데...
아니 여럼풋이 저격을 해놓고 아님말지 왜캐과민반응이냐 이건 너무한거아닌가싶다 팩트로 조졌으면 말을안해

펙트로 얘기한글들은 나도 어느정도 수긍했어

근데 팩트없는 의심은 너무 무책임해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참...한 순간이구나 싶어.
기쁜 일에는 감정적으로 드립도 치고 장난도 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뭔가 이런 어뷰징이나 의혹이 있다면,
이성적으로 제기를 했으면 좋겠어.

  • 어떤 문제를 발견했고, 이게 사실인지 의혹이 제기된다.
  • 내가 선택한 해명방식은 000다. 동의하면 시행해달라.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오해도 풀리고 서로 마무리도 훈훈하게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안타깝다ㅜ

나도 보고 씁쓸해서 소심하게 글을 올렸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한 건 아니구나... 뉴비 입장에서 사건이 터진? 글을 살펴봤는데, 뭔가 되게 초라하게 만드는 댓글들을 달아서 맘이 아프다..정말

균형감 있는 시각을 가진 사람 같아 팔로우해요

부계정을 만들고 거짓된 포스팅으로 보팅을 받는 건 문제

→ 이게 뭔 뜻인가요? 설명을 부탁해요.

예를들면 부계정을 만들어서
거짓된 동정글을 써 보팅받는걸 말해

그건 원계정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뭐가 다르죠?

내가 newbie라서..... 잘 모르는 게 많아요.

아마 부계정인것이 안밝혀진다는 전제에서 본계정에서의 좋은 이미지를 위해서 아무도 모르는 부계정에서 그렇다는게 아닐까요?

I got it. Thanks, all.

사람들이 의심하는이유는 이전에도 당사자에게 두번의 전과가 있었기때문이겠지. 그래서 의심을 대부분 확신하는거고. 그게 아니더래도 이번일은 팩트가 몇가지있긴하지만.

의혹이 틀리면 저격한분들도 정중하게 사과하고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었으면 좋겠어

이건 공감하고.용서는 글쎄?
평판은 한번떨어지면 돌리기가힘들지

펙트가 있는부분 나도 마크다운 소스코드라던가 가입인사글로 확인한게 있어

내가 아무생각없이 용서를 강요했네

용서는 개인의 자유인데 말이지

근데 나는 저런 필력으로 좋은 큐레이션과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해준다면 풀보팅 해줄거야

이번 간지님 글은
https://steemit.com/kr-gazua/@leeyh/kr-gazua-1-020180425t122702637z
요 저격글에 대해 쓴거야
시간있으면 한번 봐봐 형

https://steemit.com/kr/@heterodox/76rn8z
해명글도 한번 봐보고

참 재밌음

이 해명글 댓글 보면서 h가 뉴비라고 하는데
가입일이 1월이야 글도 꾸준히 쓴거같고
근데 보름전 글 한달전 글들 보면서 뉴비가 이렇게까지 아는게 이상하다
이런식이면 곤란하지
스팀잇 관심가지고 한달만해봐도 알 내용들인것같은데

재밌는건 l도 1월가입 ㅎㅎ

  1. 스파가 적다
  2. 프사가 없다
  3. 명성이 낮다

이게 근거 ㅎㅎ

응 나도 뉴비야
뉴비니까 뉴비입장에서 말한거지.

그리고 내 견해일뿐이야.
내 견해를 말하는게 비난받아야 할 행동이라면
비난해도 노프러블럼이야.
괜찮아

저런...내가 아는 그 h분이라면, 그분 원래 프사 잠깐 있었지만 제거했어. 내 활동시기(3월 초)부터 종종 대화했었는데, 그 전 눈팅할 떄도 봤었어. 왜냐하면 스팀잇에서 어느 특정 주제(지금 이거랑 관계 없음)에 대해 이야기 안했음 좋겠다고, 꽤 하기 힘든 말인데 인상 깊은 글을 썼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지. 자기 주장이 확실한 사람임.

중간에 활동을 잠깐 뜸하게 하기도 했어. 명성도는 활동 쭉 했어도 그 정도도 안 되는 사람들도 많고...내가 아는 그 분은 전혀 의심할 근거가 없어.

단지 이번 문제가 된 부계정들 저격이라든가...저격 자체에 대해 신중하잔 입장이었지.

뭐 나를 위한 저격은 아니라 생각해
뭐 나를 욕하는것도 무방해

그냥 내가 생각하는 합리적 의심인거고
그게 만약에 잘못된거면 내가 욕먹어도 되고
나는 뭐 내 계정에 큰 미련도 없어.
내가 잘못한게 많아서 다운봇 당하면 그것도
탈중앙화 SNS의 본질이라 생각해.

그리고 나를 위한 저격은 아니야.
글 쓰는 시간에 단타매매 하는게 더 이익일거야

난 딱 위에 snuff12 형이 링크 단 두 글만 봤는데 너무 단정짓고 니가 범인이야 라는 느낌이 강하지 않나 싶어 형은 계정에 미련이 없다고하는데 누군가는 본인 계정에 누구보다 깊은 애착이 있을수도있잖아 그래서 그렇게까지 반박하고 해명하려고 하는거고 근데 거기에서 난 진지하게 글쓴적없다 별 영향도 없는일에 왜 해명을 하려하느냐 너무 민감한거 아님? 이건 좀 무책임하지 않나 싶다

응 뭐 각자 개인의 생각은 다르니까~
글로 내 가치관을 다 표현하기는 힘든거 같아.
내가 더 잘못한게 많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이 나를 안좋게 생각할것이고
그것도 내 가치관이고 내가 쵸이스한 길이라고 생각해.

지금도 내 속내에서는 의구심이 남아있는데
굳이 내가 스팀잇에서의 명성이나 평판을 위해서
의견 번복을 하고 싶지는 않아.

궁금한게 있는데 h가 형 하라는대로 다한다며 어떻게해서든 해명을하고싶어하잖아? 그럼 해명할 수 있는방법을 제시해주는건 힘든일이야?

어차피 조작을 하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해명할 길은 없다고 보고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본인길을 가면
된다고 봐

내가 입증 못하면 다운봇팅한다고 말한적도 없고
뭔가 고소하거나 문제삼는다고 한적도 없자나.

내가만약 이런 상황 그러니까 나는아닌데 영향력있는 누군가가 너야 너맞아 라고하면 억울해 죽을거같은데? 다운보팅이고 고소고 이런 문제가 아닌거같아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문제가아니란거지 많은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할거아냐 얼마나 억울하겠어 난 아닌데 맞다그러면

https://steemit.com/kr-gazua/@ohmygazua/20180413t024811687z

형도 이렇게 부계정 동일인이라고 포스팅 했자나~~~

이건 120% 확증 있어서 쓴거야??

알겠어
내의견과 다르다고 형을 비난하지 않아
다만 뉴비분들을 무시한건 나중에 수정해줬으면해

뉴비를 무시한건 아냐
나도 가입일 봐봐
2918년 1월 96일차 간지형이 72일차야
내가 뉴비를 무시했다면 내얼굴에 내가 침뱉은거지
내가 뉴비라고 뉴비

형 내가 평소에 형이 뉴비분들을 위한 이벤트 지원등 해서 풀보팅도 여러번하고 열심히 댓글 남기잖아

그럼 저격하는 이유가뭐야?

잘못된거면 형이 욕먹는게 문제가아니라
의심받은분을 끝까지 책임질 생각을 해야한다 생각해

나는 형 욕할생각 없어
오히려 형 편 이니까 걱정되서 말해주는거야

응 뭐 각자 개인의 생각은 다르니까~
글로 내 가치관을 다 표현하기는 힘든거 같아.

나는 사람들이 평가를 내릴거라 봐

내가 뭔가 손해를 입어도 내가 자초한거고
내가 그분에게 혹시라도 뭔가 손해를 끼친게 있으면
이 또한 탈중앙화 SNS의 한계점인거라 보는 견해야.

이것도 어찌보면 우리가 중앙서버 방식에서
벗어나서 실험적으로 겪어봐야 하는 과정이라고 나는
생각해

저격이라는게 사실 하는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민감한 문제인데..
서로 어색하지 않으려면 니가 말한대로
조금 단계를 거쳐가며 했으면 좋겠어.
아님 말고식은 서로가 좀... ㅎ;

그러면 뭐해 뮤트 박고 논점을 흐려버리면 그만이던데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이름이 재미있어서 팔로우해요.

헙 댓글을 지금 봤네요! 저도 팔로우 하고가요 ㅎㅎ 프사가 혹시 안압지인가요??

안압지 맞아요.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