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드니에서 학교 다닐때 점심값이 풍족하지 못해서 빅맥세트로 점심을 때우던 그 시절이 기억나네요. 한국에서 먹던 세트와는 완전 싸이즈가 달라 감자튀김이 남아서 날아다니던 새들과 함께 먹었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이십여년간 맥도날드를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예전에 시드니에서 학교 다닐때 점심값이 풍족하지 못해서 빅맥세트로 점심을 때우던 그 시절이 기억나네요. 한국에서 먹던 세트와는 완전 싸이즈가 달라 감자튀김이 남아서 날아다니던 새들과 함께 먹었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이십여년간 맥도날드를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한국을 벗어나면 그렇게 사이즈가 크고 풍족하다 들었는데 궁금하네요. 이거 때문에라도 미국이나 호주를 가보고 싶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