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의 말대로라면 자기 자신 스스로와 도망을 친건데, 그럼 결국...
만약 내가 가정한 것처럼 둘이 같이 도망친다는 가정 하에서 쓴 얘기였는데 ㅋㅋ 문맥상 뜬금없었네.. 그러니깐 만일 둘이 도망쳤다면 캐서린 입장에서는 자기 자신, 즉 바위와도 같은 집시 친구와 도망을 친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둘 사이의 사랑이 지속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이었어 ㅋㅋ
p.s 어쩌면 저번 글에서 도망쳤던 둘에게 이런의문을 가졌어야 되는 것 같네 ㅋㅋ
캐서린의 말대로라면 자기 자신 스스로와 도망을 친건데, 그럼 결국...
만약 내가 가정한 것처럼 둘이 같이 도망친다는 가정 하에서 쓴 얘기였는데 ㅋㅋ 문맥상 뜬금없었네.. 그러니깐 만일 둘이 도망쳤다면 캐서린 입장에서는 자기 자신, 즉 바위와도 같은 집시 친구와 도망을 친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둘 사이의 사랑이 지속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이었어 ㅋㅋ
p.s 어쩌면 저번 글에서 도망쳤던 둘에게 이런의문을 가졌어야 되는 것 같네 ㅋㅋ
아 저번 글...실제 트리스탄과 이졸데 신화 말하는거구나.
어쩌면 남자를 자신 같이 사랑한다고 말하는 여자치고 도망이나 결혼 같은 걸 할 여자는 없을 수도...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