퍄.. 다음 게임 포스팅을 하게 되면 창세기전을 쓸 계획이였는데 창세기전 얘기가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창세기전2는 제가 상황상 못했었고 창세기전 외전부터 시작했었습니다.
어릴 때는 그냥 재미로 했었는데 얼마전에 창세기전 풀스토리 요약한 블로그의 글을 보고 소름이 끼쳤었죠. 왜 국내 게이머들이 "창세기전 열광"을 했었는지 스토리만으로도 컨텐츠화 해도 될 정도로 굉장했습니다. (베라딘의 반전은.. 충격이였습니다.. ㅠㅠ)
창세기전도 리메이크가 소맥에서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였지만 그래도 IP를 인수하여 창세기전2 리메이크도 개발 중이라고 하니 저는 뒤늦게나마 창세기전2를 즐겨볼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