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7년 동안 독립해서 혼자 원룸 살았어요. 저도 그 마음 알아요... 마음이 허하죠. 그런데 5년째인가요.. 이제는 주말에 가족들과 있어도 내 집이 그립더라구요. 온전히 마음이 편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토요일은 가족들과 지내고 일요일 오전에 지방으로 돌아와서 혼자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니까 발란스가 맞더라구요.
나 혼자 있어도 행복해지는게 진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일지도 :)
결혼 전에 7년 동안 독립해서 혼자 원룸 살았어요. 저도 그 마음 알아요... 마음이 허하죠. 그런데 5년째인가요.. 이제는 주말에 가족들과 있어도 내 집이 그립더라구요. 온전히 마음이 편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토요일은 가족들과 지내고 일요일 오전에 지방으로 돌아와서 혼자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니까 발란스가 맞더라구요.
나 혼자 있어도 행복해지는게 진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일지도 :)
나 혼자 있어도 행복해지는게 진짜 어른이라는게 참 와닿네요~
저는 아직 어른이 되고 싶지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