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스티미언 그 첫 번째 이야기, Music in my life
이렇게 음악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런 기회를 주신
저희 #kr-funfun 소모임 지기 @gi2nee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 뻔뻔한 스티미언( #kr-funfun ) 소개 ]
소모임 지기 : @gi2nee
소모임 관련 글 : https://steemit.com/kr/@gi2nee/8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요즘 대세 음악인 hip-hop입니다!
그중에서도 Rap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사실 팝도 클래식도 심지어 동요,군가까지 저는 사랑합니다만,
오늘은 hip 한 주제로 쓰고 싶네요 ㅎㅎ
사실 hip-hop이라는 건 "1970년 미국 뉴욕의 빈민가에 거주하던 흑인들이 형성한 자유와 즉흥성을 중시하는 문화를 총칭한다."
라고 네이버 사전에 적혀있습니다. 즉 힙합은 곧 랩이 될 수도 있고 춤 또는 어떤 행위 여러 가지로 표현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흑인들에 의해 발생되고 발전되면서 흑인들이 받고 있던 억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가끔은 욕이 포함돼있기도 하고 반사회적인 발언들도 흔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부분들을 부정적이라기보단 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는데요. 단순히 그들이 선택한 여러 가지 표현 방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래퍼들은 그들끼리 불만을 표현하며 싸우는 디스(disrespect)라는 문화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만큼 관심을 끌어오고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명한 래퍼들이 음악으로써 싸운다면 그 래퍼들의 팬들은 그들의 목소리,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흥미진진한 가십거리가 됩니다.
또, 음악이라는 것이 단순히 귀가 즐거워 몸이 반응하는 것도 있겠지만, 다른 문학적인 가치, 또는 치료적인 가치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 다른 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의 랩을 들으면 그 속에 스토리가 있고 그 사람의 감정이 여러 가지 리듬으로 저의 가슴에 와닿습니다.
랩에 관심이 없으셨던 분들이시라면 다음에 랩의 가사에 한번 귀를 기울여보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몇 분 안에 그들이 함축해서 넣은 그들의 인생을 느껴보시면 랩이라는 장르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이렇게 저는 랩이라는 장르가 제 가슴을 뛰게 합니다.
사실 제가 어떤 음악의 한 장르를 소개하기에는 저의 지식의 그릇의 빈 공간이 많아 쑥스럽고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지적은 환영입니다.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들이 차고 넘치지만 저의 음악 취향은 다음 저의 음악 관련 포스팅에서 해드리겠습니다!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태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군가는 안 좋아하셔도 괜찮습니다. ㅎ
랩도 하나의 노래 방식인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있죠. 오히려 상황에 따라 랩으로 표현하는 감정들이 더 와닿을때가 많은데 말이죠.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딱히 장르를 정해서 좋아하고 이런게 없어서, 이런 세세한 내용은 몰랐어요 ^^
쇼미더머니를 즐 겨 보진 않지만 (이것도 힙합 맞나요??) 멘탈관리 잘하고 버텨서 이기면,, 결국 도끼처럼 되니까 저리 버티나?? 이런 생각을 최근에 했다지요 ㅋㅋㅋㅋ
어떤 음악이든 그 음악에 문화가 있기 마련인데, 전 또 그저,,, 욕이나 하고 관심끌려고 하나보다 이런 짧은 생각도 했어요 ㅎㅎ 반성~ ^^ (사실 좋아하는 힙합음악도 있으면서 말이죠, 너무 과격한 가사들이 좀 눈살이 찌뿌려 져서 그만~)
ㅎㅎ 쇼미더 머니는 그냥 쇼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눈살이 찌뿌려 지는게 사실이에요ㅎㅎ 대중들에게 비춰지는 모습들이 많이 과격해져야 관심이 끌리니,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잘못 비춰질 수 있어요 ㅎㅎ
또 대중적인 랩을 하는 랩퍼 를 힙합의 색을 변질시킨다는 이유로 욕을 먹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비 대중적인 랩이 힙합 이라는건 아니지만요 ㅋㅋ
앞으로 더 좋은 주제의 글 쓰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알게 되서 좋네요~^^
쇼미더머니는 글쵸 뭐 자극적이어야 관심을 끄니^^;;
스팀과 스달이 키스를 했네요!
스팀과 스달의 가격상승은 고래도! 뉴비도 모두 춤추게 할텐데!
즐거운 스티밋 라이프!
저도 음악지식 그릇은 밥그릇보다 작아서^^;; 항상 듣는 음악만 듣는것 같아요~힘합은 저희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장르에요^^
가끔 보면 아들램과 둘이 유튭을 보면서 아주 폭~빠져있더라구요^^
kr-funfun 소모임의 ferozah 입니다.저도 한국 가수들의 힙합을 좋아했었는데 자세한 설명과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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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뛴다는말이 인상적이네요
소모임맴버시길래 왔어요
팔로하고 갈께요 자주뵈요~^^
랩퍼들은 항상 가사에 자신의 인생을 담아내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들을 하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사회든 사람이든 상대가 무엇이건 간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가사를 써서 내뱉는 모습에 매료되어서 랩을 듣고 조금씩 따라부르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가사를 써보고 하게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 랩퍼는 에미넴을, 국내 랩퍼는 이센스를 좋아합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고 감정이 폭발하는 랩을 하는 모습이 너무 좋더군요. 디디님은 어떤 랩퍼를 좋아하시나요?
뻔뻔한 모임에서 보고 방문드립니다 :)
헤헤 정말 이런 소모임이 앞으로 더 활성화되어 건전한 스팀잇 문화를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팔로우하고 앞으로 자주 왕래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