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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HAPTER 38. 독립

in #kr-funfun7 years ago

학교생활하면서 자취했던 경험이 있는데 매주 오는게 귀찮아서 집에 안오는 날이 많았는데, 이 기간이 오래 쌓이면 그 때 느껴지는 우울감과 비슷한 기분이실까요? 엄마집오면 학교집생각나고, 학교집에 있으면 엄마집생각나고 '집'이라는 울타리를 갖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잠시 스쳐보내고 행복한 감정들로 하루를 채워보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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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감정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는 중이랍니다~
어쩌면 제가 일주일동안 스팀잇을 안해서 우울해진 걸지도 모르겠네요~:)
더 열심히 열심히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