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nbain입니다.
아마 부모님이나 주위에서는 저에게 거는 기대나 그런게 뭔가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전 어렸을때부터 잔소리를 정말 많이 들으면서 살았습니다. 덕분에 조금 어린나이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
몇년전부터 명절날에 하는 잔소리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메인에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소위말하는 'ㅇㅇㅇ는 했니?' 시작하는 콤보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자주 인터넷, 뉴스 등에서 말들이 많아서인지 요즘은 많이 줄어주는 추세라는 이야기를 많이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른들말은 틀린게 없어' 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근데 또 나이먹을수록 이상한 반항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 그말은 틀렸어' 라고 혼자 결론을 내리게 되는 현상이 반복되네요.
nice @danbain
please help me and upvoted
잔소리는 항상 듣기 싫은 말이죠ㅠㅠ
맞아요ㅠㅠ 너무 듣기싫어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nbain님!
brianyang0912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공감합니다..ㅠㅠ
고향에 내려가 아버지를 뵙고왔는데, 요즘 취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길레 저도 모르게 홧김에
“아 그때는 경제개발이 한창인 시대였고...”
이런식으로 환경탓을 해버렸네요..
지금 생각 하면 후회가 막심해요.. 내가 왜그랬는지..😔
지난일을 너무 신경쓰지마세요ㅠㅠ
저였어도 그렇게 말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음에 자꾸 걸리네요.. 오늘 전화한번 드려야겠어요😔
남은 명절도 즐겁게 보내세요 단바인님🤠
어른들의 잔소리가 많긴 하죠....ㅋㅋㅋ
저는 그냥 제 걱정해주신다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노력해요...ㅋㅋㅋ
걱정하니까 한마디라도 하시는거겠죠ㅠㅠ
라고는 하지만 듣기는 힘들어요 ㅋㅋㅋㅋ
Oh yes.. this show.. i often watch this show bout K-Pop member on this show..
저는 이제 잔소리 하나 탈출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또 잔소리는 계속 되더라구요 ㅎㅎ
잔소리는 잔소리를 낳고....ㅎㅎ
잔소리는 항상 듣기 싫은 말이죠ㅠㅠ
네 맞아요ㅠㅠ 어떻게 대응할지도 난감합니다
잔소리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나네요...
안듣도록 잘하는방법이 있을지도....모르지만 전 그렇게 못합니다 ㅋㅋㅋ
저는 탈출해서 괜찮아졌지만
하 잔소리는 생각만해도 지긋지긋하네요...ㅠㅠ
탈출하셨다니 부럽네요ㅠㅠㅠ
Nice post, i like it
김태훈씨 말하는거에 극 공감하네요...
꼭 자기가 이렇게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해야해 라는 이런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고치길 바랄뿐이랍니다...
진짜 그사람이 걱정되면 항상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하면서.어긋나는 길을 걸을 때 약간의 방향만.제시하는 정도가 적당한 듯 싶어요!!
저도 극공감했습니다
그사람에 대해 걱정해서 하는말인지 아닌지 듣는사람이 아는거니까요
호주에 오고나서부터 잔소리가 조금 그립기도 합니다.
여기사람들은 앞과 뒤가 달라서.. 앞에선 웃고 뒤에선 욕하는 경우가 조금 있더라구요.. (모두가 그러는건 아님)(인종차별 아님)
그런일이 있군요...
호주를 안가봐서 ㅠㅠㅠ 어떤상황인지 감은 잡히네요ㅠㅠ
언제부턴가 그냥 하는 잔소리와 진심이 담긴 잔소리를 구분해서 들을 수 있게 되면서 조금은 스트레스가 덜해졌어요! 서로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사는게 중요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 특유의 오지랖 문화가 한 몫하는 것 같네요>.<
정 이라는 말로 포장하는 오지랖문화는 정말 안좋은거같습니다.
정말 그사람을 신경써서인지... 그게 아닌지.... 어렵네요ㅠㅠ
잔소리도 듣다보면 면역력이 생깁니다 ㅎㅎㅎㅎ
저도 요즘 면역력이 생겼어요 ㅎㅎㅎ
전 이젠 잔소리 하시다 포기들 하셨네요 ㅎㅎㅎㅎ
관심없는 잔소리...딱 맞는 말이죠...
그말이 정답이네요
잔소리 각자 듣기 나름인것 같아요 들었던말 반복해서 들으면 짜증이야 나겠죠ㅋㅋ 그래도 잔소리가 그리워 질때도 있을것 같아요 ㅎ
저도 그리워질때가 오기를 바랍니다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