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상기하는 대표적인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호찌민의 대표 관광지는 대부분 프랑스 식민시절에 만들어진 것이며, 그걸로 지금 자국 관광활성화에 적극 활용하죠. 한편으론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또 이해가 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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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상기하는 대표적인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호찌민의 대표 관광지는 대부분 프랑스 식민시절에 만들어진 것이며, 그걸로 지금 자국 관광활성화에 적극 활용하죠. 한편으론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또 이해가 가긴 합니다.
아픈 역사를 관광에 활성화하는 건 우리나라도 비슷하답니다. 군산도 일제강점기 개항지로 많은 수탈의 역사를 지닌 곳이죠.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근대화도시 군산이라는 컨셉으로 관광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요.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