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소소한 음식 이야기|| #8 부대찌개와 꿀꿀이죽

in #kr-food7 years ago

아, 어떻게 부르셔도 상관없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편하게 초코라고 부르고 있긴합니다. :)

명문이네요. 그 시대에 태어난 단어를 잊지 말아야한다. 저도 언어는 그 시대를 반영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시대만 사용했던 혹은 그 시대상을 반영했던 언어들이 나중에 하나의 역사가 되는 거 같아요. 지금 유행하는 가즈아도 아마 훗날 역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두고두고 회자되지 않을까요? :)

부족한 글인데 이전 글까지 다 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