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드디어 내가 일하고 있는 코워킹스페이스 패스파인더 초량점으 오픈파티가 열렸읍니다~~~ 박수짝짞ㅉ까!!!!
오픈 전부터 주전부리, 치킨, 피자, 맥주, 접시 뭐 기타 등등 준비하고
프로그램 준비하고, 상품 준비하고, 그리고 누구누구 오는지 문자 보내고, 설문지 정리하고, 참가비 정리하고 .....!!!!!!!!!!
생각보다 할 일이 느무 많아서 정시니가 1도 없었다.
무튼 그렇게 정리하고 ! 사람들 오길 기다리는데
한 6시부터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따.
피자와 치킨이 오기 전 주전부리를 준비하는 우리팀 _!!!!!
꺆
입구에서 라벨지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뙇! 붙여야 들어올 수 있따.
맥주도 이렇게 뙇! 사두고 있었읍니다.
저는 모든 분들이 주전부리를 먹고 있는 동안 여을씸ㅎ ㅣ 체크인을 하고 있었다능.
사전 신청해주신 분들은 많지 않아서 사실 별 기대를 안 했는데 (그냥 안 오면 우리끼리 놀지 뭐! 라는 마음으로. ㅋㅋㅋ)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너무 기뻤따
그리고 스페셜게스트도 있었다
개님 루니
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요로케 순한 루니 같은 강아지도..... 한 번 만지지 못했다.
한 3일 동안 패파에 함께 있었는데, (사정이 있었다능)
그새 정들었는지(?) 가끔 막 서있는 모습이 아련아련히 보여
센터장님 ㅋㅋㅋ
그렇게 7시 쯤! 센터장님 한 말씀과 함께 파티가 시작되었따.
어색 & 뻘쭘한 자기소개도 했다.
오픈파티 때는
2호점 후원해주신 서포터 분들은 물론이고!
1호점에 입주해 계신 분, 요기 2호점에 입주해 계신 분들과, 다른 스타트업에서 일하시는 분들, 프리랜서 분들, 대학생, 대기업 종사자들까지
완조니 다양한 분들이 모였따.
그렇게 다소 어색한 자기소개를 마치고
피자와 치킨으로 배를 채워보았따.
너무 너무 맛있었으나 정신이 없어 많이 못먹었다. (아쉽 매우 아쉽)
열심히 먹는 사람들 _!!!! 헤헤
너무 잘 드시길래, 치킨을 좀 더 시켰었는데
역시 먹는 건 중간에 쉬면 안되나보다
나중에 온 치킨은 그 누구도 손을 대지 않았다.....!!!
(파티 참석한 분들께 드렸따능)
혹시 막 사람들끼리 얘기 안하고 뻘쭘하게 있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은 진짜 괜한 걱정이었다.
너무너무 다들 얘기도 잘 하시고, 분위기도 짱 좋았따!
하지만 우리는 그 다음 프로그램을 준비합니ㄷ ㅏ..!!!
바로바로 닌텐도올림픽!
우리 회사 개발자 4분은 모두 엄청난 얼리어답터다.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4분 모두 #닌텐도스위치 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닌텐도 스위치를 협찬 받아
닌텐도 올림픽을 하게 됐따.
팀은 4명씩 짰고, 그 4명이 한 사람당 한 종목씩 출전하면 됨!
파워집중
종목은
뿌요뿌요, 테트리스, 마리오카트, 그리고 저스트댄스!
그리고 종목당 1등에겐 코인 5개, 2등에겐 코인 4개, 3등에겐 코인 3개를 줬따. (아마도 내 기억엔..?)
나는 #뿌요뿌요 나갔는데 2등했ㅆ ㅓ ~~!!!!!
코인은 바로 이것...!!
#코인초콜릿
먹으면 점수 없어짐. ^_^
근데 이 코인초콜릿 밀크초콜릿이더라 맛있더라
그리고 대망의 !!!! #저스트댄스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 죽는 줄 알았다. ㅠㅠㅠ 엉엉어어엉
춤이 너무 숭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 은쥐... ^_^
남 추는 거 보고 겁나 웃다가 봉변,,,jpg
이 춤을 내가 출 줄이야...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원별 점수 합산해서, 1등, 2등, 3등 팀 추리는 데
1등팀이 두 팀나와서
그 두팀끼리 저스트댄스로 승부보기로 했따.
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복숭언니 같이 췄는뎁 다른 팀이었뜸
아무튼 그렇게 하고 메달 증정을 했습니다!
우리팀은 은메달을 땄어요! #은메달리스트
ㅁㅔ달도 직접 다 준비했다능. 메달 뒤에 패스파인더도 붙어 있는데 사진 찍어둘걸 엉엉 ㅠㅠㅠ
상품으로는 패파 1일이용권, 라운지 이용권, 전용데스크 이용권이랑
데스크패드 !!!!!!!!!!를 줬다.
오픈 파티 하기 전에 신경 쓸 것도 꽤 많고, 많이 안 올 까봐 조큼.....!!!!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요로케 많이 와주셔서 재밌게 놀아서 좋았따. 히히
#다음에또해용
요로케 복숭 언니가 동영상두 만들어줘서,, 헤헤 공유합니닷. >.<
무튼, 요로케 오픈파티는 끝 !
2호점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도 할 겸 + 집들이 기념으로 한 오픈파티였는데
후원해주신 분들이 다 왔으면 좋았을 걸 ㅎㅅㅎ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길!
부산 초량에 놀러간적이 있는데!
포스팅 보고 초량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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