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북미정상회담 성공 기원 (모든 참가자께 500/n스달을 드립니다) (NK-US Summit)

in #kr-event6 years ago (edited)

기다리고 기다렸던 북미정상회담 성공 기원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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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경>

2018년 6월 12일(화) 오전 10시에 싱가포르에서 김정은-트럼프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는 확정 보도가 오늘 오전에 있었습니다. 참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그 와중에 자기 본심을 드러낸 이들도 많았고요.
아무튼 저는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으로 나아가는 데 큰 이정표가 마련되기를 기원합니다.

<과거 이벤트>

저는 예전에 두 개의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을 기념하여 스팀잇에 영구 박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위대한 스티미언!)

<이벤트 안내>

거두절미하고,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저는 총 500스달을 준비했습니다. 정말이지, 스파업하고 싶은 마음을 두 달 가까이 꾹꾹 눌러담았어요. 오직 이번 이벤트만을 위해 모았습니다. 500스달이면 거의 400스파에 육박합니다.

이 과정에서 증인 @clayop 님께서 부족한 부분 보태 쓰라고 무려 40스달을 송금해주셨습니다. (저는 1주일 후 페이아웃되면 보충되리라 생각했었는데, 손이 빠르시네요. 타짜 인정)


참가 인증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규칙입니다. 하지만 저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1. 댓글로 '회담 성공'을 기원하고, 한반도와 세계의 미래에 대한 바람을 담은 글을 영원히 박제할 마음을 담아 세 줄 이상 적어주세요.
  2. 보팅, 리스팀, 팔로는 참가 인증과는 무관합니다. (혹 리스팀을 하시려면 2~3일 지나서 하셔도 도움이 됩니다.)

이벤트는 페이아웃이 이루어지는 시점까지 1주일 동안 진행합니다. 바로 다음 날 회담이 있게 되지요.
요즘 스팀/스달 가격이 떨어져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래서 통 크게 준비해 봤는데,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총 500스달을 참가자 수로 나누는 것이니, 참가자가 적을수록 개별 당첨금(?)이 클 겁니다. 주위에 널리 홍보하면 손해입니다^^; 혼자만 몰래 참가하세요.

<전망>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문재인 정부가 외교에 집중하느라 경제를 소홀히 다룬다고 합니다. 간혹 이명박근혜 때 경제 정책이 나았다는 이야기까지도 들립니다. 물론 세부적인 실수는 제 눈에도 띕니다. 하지만,

  1. 지금 경제 상태가 나쁜 데 대해 현 정부 책임이 클까요 지난 두 정부 책임이 클까요? 수천조에 이르는 전 정권 차원의 부정부패 보도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재벌의 불법적 자금 운용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보도됩니다. 관행적인 갑을병정... 횡포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자동차 회사는 부동산 회사를 자임하다 위기 직전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과도기이고, 과거의 적폐를 제도적으로 청산하는 일에 집중하는 시기입니다.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수혜를 봤던 측은 입을 다물고 예전에 주운 지갑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 낫겠습니다.
  2. 그렇다고 현 정부가 손 놓고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어떤 획기적 돌파구가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 한반도 평화와 북한과의 협력 개발만큼 큰 돌파구는 없습니다. 결국 지금의 외교는 미래의 경제 성장입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 말씀하신 '평화와 번영'이라는 구호가 그래서 더 아련합니다.

이상은 @armdown ('아름다운'으로 읽습니다) 철학자였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사전투표를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쩔 생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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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영구적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평양냉면 먹으러 가즈아~ 응원의 의미로 본문, 댓글 보팅합니다

아름다운 행동에는 저도 풀보팅으로 보답합니다.^^

고맙습니다

오우, 댓글마다 고액 보팅이... 고맙습니다.^^

멋진 아름다운 형님 곁에는 역시나 멋진 분이 계시군요!

아름다운님의 아름다운 이벤트가 시작되었군요?! 오늘 뉴스를 보니 샹그릴라 호텔을 특별행사지역으로 지정했더라구요. 하루하루 달라지는 뉴스를 보면서 실감합니다. 미국의 정상과 북한의 정상이 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눌 날이 올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지요.
모두 다 넓은 마음을 가지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종전까지 선언되고 또 이러한 일들을 통해서 경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면 정말정말 좋겠네요. 아름다운님의 아름다운 이벤트 응원합니다!!

북미정상회담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신호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정부의 적폐청산도 신속히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이루어질 북미정상회담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말씀하신대로 과거 정부가 경제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 정부의 취업, 창업 등과 관련한 정책도 지난 정부와 크게 달라진건 없어 보인다는 점에서 약간 실망감도 듭니다.
반면 대북 정책은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한반도 평화가 오고 북한에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통일시 비용 문제도 장기적으로 부담없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네요.
양국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경제를 발전 시킨후, 경제 규모 차이를 줄인다면 말입니다. 경제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이질감을 좁히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세계를 위해서 한반도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나 개인을 위해서 회담이 평화를 위해서 진전되기를 희망합니다. 전쟁 걱정 미사일 걱정 없는 나라가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통일을 바라마지 않을 겁니다.
우리나 북한이나 소모적인 전쟁준비에 힘을 쏟지 말고 민족의 번영을 위해 힘을 합쳤으면 합니다.
너무 긴 시간이었고 너무 많은 아픔과 상처가 남았습니다.
이젠 더는 그만 입니다.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미래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조국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남북의 종전은 70년 밀린 숙제이며, 이제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교 문제가 가장 지금 최우선이며, 민생은 종전 선언후 자연스럽게 해소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타이피 하길 기원합니다! 남북 종전과 종전 즉시 해외투자금이 한반도로 골드 러쉬하고! 민생이 살아나길!! 역사적 순간에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며,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북미 회담 성공을 기원합니다. 우리의 미래가 달린 큰 사건에 '남' 이라는 글자가 박혀 있지 않은 것은 아쉽습니다만, 지금은 정치적 홍보효과 보다는 실리를 따져 고개를 숙이는 것이 맞는 방향이고 옳게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설움을 완벽히 걷어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져야 하며, 정상회담은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온 환경도, 생각도 다른 세 사람이 손을 잡고 도원결의처럼 굳은 약속을 나눕니다. 10년후 이 세 사람, 세 개 나라의 국민이 붙잡은 손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평화와 경제 번영을 동시에 잡은 21세기 최고의 회담이었다!"
북미 정상회담, 남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북미회담이 교착에 빠졌을때 2차남북정상회담이 돌파구가 되었었지요.6월12일 드디어 성사되는 미북간 북미간의 대화가 평화와 번영의 시작이기를 기원합니다. 처음처럼의 바램이 마지막까지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더이상 남북간대립탓으로 민중의 삶이 피페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쌤의 담벼락에 기원과 기대 희망의 어깨동무를 걸어봅니다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정상회담이니 만큼 한 획을 그을 만큼 긍정적인 협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종전 선언/ 비 핵화 / 교류 활성화 우리가 바라는 것들이 이뤄지는 초석이 만들어질 희망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라고 리스팀합니다. ^^ 정상회담 가즈앗!! 성공기원 가즈앗!!

저도 지방출장 중이라 사전투표할 예정입니다.

북한이 이번 회담을 계기로 문호를 개방하고, 경제발전의 초석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대동강의 기적'도 이뤘으면 합니다. 남한도 '한강의 기적'은 '독재'시절에 이룩한 성과니까, 북한도 못할 것 없을 듯.

북미정상회담. 두 정상이 만나는 날이 드디어 오는군요.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니만큼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겠지만, 첫술에 배부르지는 않겠죠. 서로를 듣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많은 세월을 기다렸기에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서로 큰 양보까지 이루어내면 좋겠네요.

통큰 이벤트군요~ 이렇게 큰 이벤트는 처음봅니다. 리스팀은 하루 이틀 뒤에 해야 제맛이라고 들었습니다.

부디 북이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화전양면전술 같이 군에서 배웠던 게 자꾸 생각나서 비관, 비판적으로 생각하다가도 판문점에서 두 정상을 봤을 때는 역사의 큰 획속에 살고 있는 것 같아 감개무량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미래를 안겨줄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통큰이벤트군요..!닉네임처럼 정말 아름답습니다 ㅎㅎ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서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에도 아름답고 통큰이벤트 @감사해

배꼽잡는 @armdown님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시크한 @ganzi님이 너무너무 고마워 하셔서 저도 같이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왔어요!! 끝내주는 하루 보내시라고 0.4 SBD를 보내드립니다 ^^

사전투표날과 지방선거 투표날 당일 모두 일하게 되어 그냥 13일 아침에 일찍 투표하려 합니다. 김정은과 트럼프의 만남 매우 기대가 됩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자리인만큼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좋은 결과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화다 안전이다 할 날이 멀지 않은 듯 하네요. 통 큰 이벤트를 열어 주신 아름다운님 멋집니다.!

불과 몇달전에만 해도 한반도의 불안한평화에서 진정한평화로의 진전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많은 노력으로 이자리에 올수 있었기에 회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서 한반도에서 육로로 유럽까지 갈 수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정상회담 이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북한 미국 모두가 잘되서 경제도 성장하고 대한민국이 좀 평화로운세상 돈걱정 없는 세상 근심 걱정 없는 세상이 하루 빨리 한발짝 더 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이벤트네요. 조그마한 나라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자각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오래였는데, 그 나라가 심지어 반토막이 나서 실질적으로는 섬나라에 사는거나 다름없는 상태로 아마도 인생의 절반을 살아온 것 같은 지금. 적어도 아이들의 세대에는 여름방학에 훌쩍 기차타고 지평선을 가르면서 세계로 통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날의 초석이 되길 기원합니다. 전쟁보다는 평화, 고립보다는 소통, 위기조장보다는 번영으로 나아가는 이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쌤 응원해요!!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이벤트까지 진행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지난번 회담이 무산되어서 아쉬움이 많았었는데요. 이번엔 무사히 잘 마쳐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번 북미회담으로 완벽한 평화로 나아가하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일 된다면 가장 좋겠지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확실한 종전으로 인한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남북이 활발한 교류를 하고, 북으로 여행도 자유롭게 가고, 기차로 유럽을 여행하는 날을 빨리 다가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오피셜 있었나 보네요....트럼프가 자기 재선을 위해서 이를 이용하더라도 우리는 그거와 상관없이 통일을 위한...종전을 위한 한걸음 더 나아가야만합니다...한번에 모든걸 해결할수는 없지만..북한의 점진적 개방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가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합니다.

양쪽 모두 원하는 바가 있을테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과정에서 손해보기 싫은 마음이야 동일할테지만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주장을 비관하지 말고 양보하며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협상이란 것이 한번에 해결 가능하면 좋은 것일테지만 그렇지 않다 하여도 이 역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 과정의 시작점인 12일 북미정상회담 마무리가 잘 됐으면 합니다.

북미회담 성공으로 한반도에 영구평화의 큰 길이 열리기를 충심으로 응원합니다. 평화가 또한 동아시아가 함께 번영하는 대동의 시대의 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북미회담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번회담으로 한발짝 한발짝 더 다아가 통일에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휴전이 아니라 전쟁없는나라! 한민족으로 더욱더 세계강국이 될수 있는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각나라의 정상들은 각자의 이해관계를 위해 협상을 하겠지만
핵,전쟁 이런것들이 생명을 담보로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셨으면좋겠네요
우리아이들에게는 이런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정상 회담 성공을 기원합니다. 남북한의 종전선언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세계에 더이상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많은 나라들의 전쟁들이 내부적인 지도자층의 욕심과 분열 그리고 그걸 부추기는 강대국이 뒷배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가 합심해서 평화를 위해 힘을 쓰고, 전쟁에 들어갔던 자원들을 세상의 새로운 단계로 발전을 위해 쓰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블록체인이랄지... 예를 들면 스팀잇이랄지....예를 들면 스팀을 사든지...

저도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기사를 보니 종전선언 등 추가의제는 북미정상회담의 상황을 지켜보며 남북미 국제사회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부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북미 간 상호불가침 약속도 포함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세대에서도 멀게만 느껴졌던 한반도 평화와 북한과의 협력이라는 풀리지 않는 실타래가 조금씩 풀려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북미회담을 통해서 체재 보장과 비핵화 를 통해 서로 윈윈하는 성공적인 성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한반도에 평화 의 기틀을 이루는 회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차타고 유럽 가즈아~~

이번 회담에서 종전선언을 기원합니다.

남북경협이 활성화되어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남북의 모든 서민들이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합니다.
북한에 기간 산업을 일으켜 남북의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비무장 지대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남북이 함께 보존, 관리, 연구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부산역에서 KTX 타고 유럽 여행 가는 날이 오기를, 그리고 그날까지 내가 살아 있기를 기원합니다. ^^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합니다~
말뿐인 종전협상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여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통큰 이벤트감사합니다.

이번 북미회담을 서로 잘 준비하여 7월 중에 종전선언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종전선언이 곧 통일을 뜻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국이 아닌 평화로운 관계로, 교류가 확대되어, 북한사람들이 좀 더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남북한이 평화롭게 교류하고, 경제적으로 대등하다고 한다면, 그때는 통일이란 것은 하나의 절차일뿐일 것 같습니다. 남북한이 멋지게 하나되는 날까지..

시대착오적인 이념의 틀을 버리고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킬 회담이 성공적으로 마쳐지기를 기원합니다.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정착이야말로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킬 가장 큰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교수님의 이러한 응원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앞당겨주리라 기대합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세계를 위해 한반도를 위해서 평화의 소식을 전해주면 좋겠습니다. 남북 평화통일로 한걸음 다가서길 희망합니다.
아름다운님의 아름다운 이벤트 감사합니다.

선거가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손으로 올바른 정치인을 뽑는게 가장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똑똑해도 혼자는 할 수 없습니다.
각 정당과 의원들이 잘 화합해서 이 나라를 잘 이끌어 주면 좋겠네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상호 신뢰를 가지고 지속적인 합의와 실천이 시작되는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나라마다 추구하는 이상과 실리가 다르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성공적인 회담이 진행되면 좋겠네요~^^
당장 통일은 힘들더라도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한반도의 아름 다운 평화가

이번에 정말 기대가되네요 어릴때 바라고 바라던 그 일들이
이제 우리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정말 훈풍의 좋은 바람이 부는 것 같이 기쁘네요

우여곡절 끝에 정상회담이 결정되서 다행이예요.
단숨에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이 과정또한 중요한 거 같습니다. 긍정적인 행보에 응원을 보냅니다!!
국민들도 투표 꼭 하고 관심을 갖으면 좋겠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역사적 결과물의 도출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근 세계 주요국 간의 대결 구도가 심화되고, 이로인한 크고 작은 마찰이 계속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갈등보다는 화해, 대결보다는 협력'으로 우리 세계에 보다 더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ohnusak
저도 거버넌스에 관심이 많은데요.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종전은 다음 세대의 일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평화의 바람이 불 줄은 예상도 못했거든요. 2018년 6월 12일. 세계사에 남을 결과를 거두길 기대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오직 평화뿐. 우리 아이들에게
전쟁위험 없는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네요.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염원합니다.

참가합니다.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앞으로는 미국이 북한의 강력한 후원자가 되어서 북한의 경제발전을 돕고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분단 니네가 만들었으니까요. 이제우리 고통에 빨대 그만 꽂으시고 트럼프는 노벨평화상이나 챙기세요. 노벨평화상 챙기기전에 남북 통일먼저 꼭 이뤄놓으세요.

판문점에서 진행되지 않아 조금 아쉬운 마음은 있으나 이런 아쉬움을 느낄수 있는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되는것 자체가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다음주에 종전선언까지 발표되는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 반드시 해야죠. 놀러가더라도 투표하고 놀러갑시다~!!

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엄청난 이벤트를 여셨군요! 저는 정치적인 사안이나 이런거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통일이 꼭 되어야한다고 믿어왔었고, 그게 제가 살아있을 때에 되기를 바래왔습니다. 이번 회담이 통일로 가는 길이 되길 바라며, 아시아에 평화를 그리고 전세계에 평화가 있길 바라요. 진심으로!

더운 날씨만큼이나 화끈한 이벤트네요.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기원합니다.
큰 성과나 획기적인 결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이 가야할 길에 큰 장애물 하나 걷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이렇게 아름다운 이벤트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반도에 더이상 전쟁은 없고 평화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식민지와 전쟁의 기억이 바로 몇십년전인데 우린 마치 이런 것이 남의 나라의 일이었던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사실상의 평화를 누리면서 살아 온 것이죠.

생각해 보면 1953년부터 지금까지 휴전 상태니까 전 전쟁 중에 태어나서 평생을 전쟁을 경험하고 살고 있습니다. 형식적으론요.

이번에 미국과 북한이 큰 합의를 하고 북한의 세계의 정상적인 나라가 되어서 자유롭게 사람들이 북한을 다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한반도에 나라가 한 개였던 적보단 2개 이상이었던 적이 더 많았으며 굳이 나라를 하나로 급하게 만들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남북한 그리고 중국 북동부, 사실상 우리 민족들이 사는 곳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평화의 땅이 되어서 우리 민족들이 비록 소속 나라는 달라도 함께 잘 사면 좋겠습니다.

전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평양과 만포, 장춘을 지나서 하얼빈까지 가는 꿈을 꿉니다. 여기서 다시 러시아 치타까지 가면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탈 수 있죠.

하여간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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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담을 통해서 남북평화와 번영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완전한 비핵화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큰 방향이 잘 설정되길 기원합니다! 종전선언에도 장기적으로 중국이 포함되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남북미 3자의 종전선언도 잘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비핵화를 통한 북한의 경제개방이 실현되어 한반도가 아시아-태평양의 허브로 부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성대한 이벤트를 직접 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는 회담은 이미 벌어지게끔 되어가고있고 일이 진행되는 과정 즉 대세상승이라는 추세(?)를 꺽기는 힘들 것이라고 보여서 걱정은 접어두고 종전선언이라는 헤드라인을 가진 뉴스가 며칠동안이나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모두들 지난 대선이나 1,2차 남북정상회담 때처럼 뉴스에 흠뻑 취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 회담의 영향력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뒤이을 지방선거에서 애초에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무리들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게 되길 강력히 희망합니다. 사실 이게 제일 기대됩니다.

김정은이 이번엔 스위스식 대신 미국식 인사를 준비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투표는 사전투표가 짱입니다.
본래 투표일날 하는 것보다 절차도 간소하고 사람도 적어서 훨씬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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