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분들이 관심을 표현한다는 것이 본의 아니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뭘 하고 있지 않으면 비정상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예요.
뭘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시간도 좀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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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분들이 관심을 표현한다는 것이 본의 아니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뭘 하고 있지 않으면 비정상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예요.
뭘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시간도 좀 있어야 하는데..
안녕하세요, 모피어스김님! 관심이 지나치면 독이 되는 게 이 경우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번아웃 증후군이 떠오르네요. 계속해서 일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의욕도 사라져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저는 요즘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읽고 싶은 글을 읽으며 가만히 있고자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