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도 영어가 더 확실히 다양합니다.
yellow에서 yellowy 와 yellowish가 있구요.
sandy, flaxen, fair, blond(e), golden, straw, xanthous도 다 각기 다른 노란색이고...표현으로 치면 tinged with yellow, yellowed도 노랗게 물들거나 노랗게 바랜 것을 뜻하죠. 오히려 한국어의 "노랗다"가 그냥 같은 단어에서 발음만 다르게 한 것으로, 한국어가 더 다양하다는 말은 루머입니다. ㅎㅎ물론 한글은 뛰어난 글자이지만, 한국어가 풍성하다는 뜻과는 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