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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고양이의 날 특별판

in #kr-diary6 years ago

아! 드디어 Jamie 님의 고양이들을 다 보게되었네요 ㅎㅎㅎ
이런 히스토리가 있었네요, 저도 이렇게 하나 둘씩 고양이들에게 접수당해서 결국엔 대가족을 이끌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까뮤같은 고양이를 언젠가는 가족으로 들이고 싶은데 묘연이 된다면 언젠간 또 식구로 맞을수 있겠죠? ㅎㅎ

Jamie 님 글은 정말 잘 쓰시는데 ㅋㅋㅋ 사진 찍는 기술은 글솜씨 보다는 못하시는 군요 ㅋㅋㅋㅋ 원래 조물주가 다 주는건 아니라는 말이 보면서 생각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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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전 막찍이에요. 사진 찍는 행위를 귀찮아하는 것 같은데 폰을 바꿔도 잘 찍진 못할듯ㅋㅋㅋ

까뮤는 제 집이 세번째 가정이에요ㅠ 그래서 알게 모르게 상처가 있을텐데 아메숏이 워낙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좀 낫네요. 처음 왔을 때도 잠깐 지하실에 웅크리고 있더니 바로 낯가림이 사라졌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