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4일
주식선물
안 좋은 쪽으로 새로운 기록을 썼다. 초반에 큰 손실이 나면 복구할 수 있을지 어떤 느낌이 오기도 하는데 이런 날 복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둘 중 하나다. 가볍게 복구를 하든가, 손실을 확대시키든가. 대체로 전자의 경우가 많지만 오늘은 안타깝게 후자의 경우에 해당됐다. 할 말이 없는 결과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출금액도 커져야한다. 그리고 이번 주에 남은 거래일은 쉬는 것으로 한다.
Cryptocurrency
99만원 입금 후 EOS 매수. 원래 sub계정에 보관하기 위해 매수한 물량이지만 거래소 입출금이 아직 안 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당분간 거래소에 보관하는 수 밖에 없다.
투자수익의 계산식을 변경한다.
기존 : 총평가금액 - 총입금액
변경 : 총평가금액 - 총입금액 + 총출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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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큰 손실이 났음에도 화가 난다거나 기분이 다운되지도 않는다.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에 대해 깔끔하게 인정을 했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큰 손실에도 평정심을 유지하시는 군요.
단단한 멘탈은 이번의 손실이 내일의 수익으로 돌아올 겁니다.
직진을 허용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