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한손’ 이라는 직접 정한 닉네임으로 불러드리도록할게요. 그 한손이라는 닉네임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에 의해 부여받은 이름이 아니라 스스로 맘에 들어 정한 거니까 더더욱! 불리는 이름에 따라 사람이 맞춰간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렇다면 한손님은 외팔이..
우리끼리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한손’ 이라는 직접 정한 닉네임으로 불러드리도록할게요. 그 한손이라는 닉네임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에 의해 부여받은 이름이 아니라 스스로 맘에 들어 정한 거니까 더더욱! 불리는 이름에 따라 사람이 맞춰간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렇다면 한손님은 외팔이..
지금은 오른팔을 쓰기 힘들어서 외팔이 상태입니다.ㅠㅠ
처음에 생각했던 거창한 뜻은 '한 손으로 세상을 바꾸겠다.'였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