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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잡담] 나는 내 이름이 싫다

in #kr-diary6 years ago

우리끼리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한손’ 이라는 직접 정한 닉네임으로 불러드리도록할게요. 그 한손이라는 닉네임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에 의해 부여받은 이름이 아니라 스스로 맘에 들어 정한 거니까 더더욱! 불리는 이름에 따라 사람이 맞춰간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렇다면 한손님은 외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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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른팔을 쓰기 힘들어서 외팔이 상태입니다.ㅠㅠ
처음에 생각했던 거창한 뜻은 '한 손으로 세상을 바꾸겠다.'였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