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태기의 시작? (스팀잇 권태기)

in #kr-diary6 years ago

man-776241_1920.jpg


#1

나는 몇 주 전부터 스팀잇에 권태를 느끼고 있다. 스팀잇을 시작한 지 100일이 조금 넘는 지금이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스팀잇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졌고, kr이라는 작은 커뮤니티에 대해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너무 많이 알아버렸다. 스팀잇을 떠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뭔가 더 열심히 하려는 생각도 들지 않게 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2

스팀잇의 매력에 빠지신 분들이라면 처음 1~2개월은 새벽까지 시간을 쪼개가면서 글을 읽고, 댓글과 글을 쓰면서 스라밸이 깨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경계하려고 노력했었다. 하지만 슬럼프 혹은 '스태기'라는 것이 내가 막으려고 해서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ㅎㅎ

#3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방법은 간단하다. 애써 부정하려고 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전업 스티미언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과 기분에 따라서 가까이했다가 멀리했다가 완급조절을 하는 것이다. 스팀잇과 밀당을 해보자! ㅋㅋㅋ

#4

@soyo님께서 진행하셨던 #kr-art 펀딩에 참여하고, 올리브콘에 다녀오고, #kr-youth 밋업에 참가하던 때가 현재까지 나의 스팀잇 라이프에서 정점이었던 것 같다. 이전에는 하루에 2~3개의 글을 업로드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1일 1글도 힘들다.ㅎㅎ

#5

스태기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고, 갖다 붙이면 다 맞는 말이 된다. 내가 생각하는 스태기의 주된 원인은 개인적으로 처해있는 상황과 자발적인 큐레이터 활동이 스팀잇을 부담스러운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인 것 같다.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6

이전보다 스팀잇에 글은 적게 업로드 하고 있지만, 스팀잇에 대한 생각은 더 많이 한다. 나는 논란의 중심이 되고, 너무 주목받는 것을 피하기 때문에 굳이 스팀잇에 업로드 하지 않고 생각으로만 멈추는 것이 많다. 나는 누군가처럼 전투적으로 장문의 글을 써가면서 논쟁을 벌이고 싶지 않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족한데, 항상 명확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서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7

스팀잇에 대한 생각을 하다 보면 결국에는 SMT라는 수수께끼 같은 것에 도달하게 된다. 마치 SMT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만 같은 행복회로가 실행되는 것이다. 올해가 끝나갈 때 스팀잇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잠시만 타임머신을 빌려주실 분 계신가요? :D


b.png

Sort:  
There are 2 pages
Pages

스팀잇이 아니라도 권태기는 오는 것 같아요... 그 권태기에 지고 나는가 이겨낼것인가!! 저는 시도 때도 없이 온다는게 함정이지만..
시도 때도 업이 재밌기도 하고... 재미없기도 하고 ㅋ

항상 밀당을 잘 해야 하는 것 같아요.ㅋㅋ

退一步海闊天空(퇴일보해활천공)

스팀잇 밖의 세상도 종종 살펴보고 오겠습니다.ㅎ

홧팅입니다 ^^

입사동기 같아요. ㅎㅎ 힘내세요 한손님~~
너무 열심히 하셨네요 저는 겨우 1일1포도 힘들던데 ㅎㅎ
쉬엄쉬엄하세요
풀봇으로 응원해요~~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으니 입사동기라는 말이 적절하네요.ㅎ
이제는 스팀잇과 밀당을 해보려고 합니다.ㅋㅋ
풀보팅 감사합니다! :D

스태기를 적절히 활용해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은 힘들 것 같지만요...ㅡ.ㅡ

스팀잇이 너무 좋은데~ 너무 좋아서 떨어지고 싶은 요상한 마음이 생기네요.ㅋㅋ

전 권태기라기 보다는 부담기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편했던 마음이 뭔가 보채지는 그런 느낌이요..
그럴 수록 하루 이틀씩 느긋하게 가야지 하고 있어요. 권태기도 넘어서면 또 다른 기점이 찾아오겠죠~ 행복회록 짜짠!!

맞아요! 뭔가 부담이 될 때가 있죠.ㅎㅎ
저도 마음에 여유를 갖고 접근해야겠습니다. :D

스팀잇에서 어떠한 목표가 있는 과정이라면 성장의 과정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요즘 그러한 글들을 많이 보며 한손님이 겪었던 과거의 단계를 겪고 있는듯해요..ㅠ

하이먼 민스키 모델처럼 나중에 돌이켜보면 반복되는 일부분에 해당하겠죠?ㅎㅎ

미투미투... 쓰기귀찮...돌기귀찮...
그나마 피드도 다 못보고 제 글에 오시는 분들만 겨우 가고 있어요..ㅠㅠ
저도 올해가 끝날 무렵의 스팀잇이 참 궁금하네요!

이것저것 다 하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시간이나 상황이 허락하지 않으니까 답답할 때가 있죠.ㅠㅠ
이럴 때마다 스팀잇의 미래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D

권태기를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열정도 한번 쏟아봤다는 말이시네요.
권태기가 종료를 뜻하는 것이 아닌만큼 이럴땐 엄청 자주 쓰이는 표현이 있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ㅋㅋㅋ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앗. 저도 100일쯤 된거 같은데(확인해봐야지ㅎ)
요즘 좀 ~그랬는데? 스테기라고 하는군요ㅎ
밀당 밀당 해봅시당 ㅎㅎ

살짝 밀어냈다가 다시 당겨봅시다.ㅋㅋㅋ

6번에 더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스팀잇 생각은 여전히 많이 하지만 쓰는 글은 더 신중해지네요.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꾸준히 하면 돼죠~^^

꾸준하게 손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D

권태기라니요..ㅠㅠ 5개월째 재미있는 저는..ㅠㅠ 그런데 왜 재미있지!? 곰곰히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ㅋㅋ

스팀잇 이외에도 즐거움을 얻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나도 모르게 스태기가 지나가버리는 효과가!?ㅎㅎ

와 공감백배.. 좀더 지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밀당조언 감사합니다ㅎㅎ

스팀잇과 가까워지고 멀어지고 반복되겠죠?ㅎㅎ
밀당의 고수가 되어봅시다! :D

전 스태기가 오질 않네요. 아마 주말에는 아예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안사용하는 습관 때문인듯 싶어요~ 생각만큼 스팀잇에 많이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있기도 하고요. +_+;

그나저나 스달이 팍 오르면 스태기는 싹 사라질텐데 말이죠.

오! 주말에는 오프라인에만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스달이 팍 오르면 스태기는 싹 사라질텐데 말이죠.

완전 100% 공감되는 문장입니다.ㅋㅋ

스태기와 이미지샷이 왜 이렇게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지 ㅎㅎㅎ :D

허탈감과 무기력감이 느껴지는 사진이죠?ㅎㅎ

전 주말에는 산으로 들로 나돌아다니느라 스팀잇을 잘 못봐요 ㅜㅜ
평소에도 1일 1글은 작성하고자 하는데 잘 되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서인지 평일이 되거나 틈이 나면 스팀잇을 보고싶어지더라고요!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셨나요?(스포 주의...!!)
거기서도 게임에 너무 몰입하지 않게 마지막에 일주일에 하루를 쉬는 날로 지정을 해버리는데 그런 건 어떨까요? ㅎㅎ

우리는 다 뭔가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울 때가 많은 것 같아요 ㅜㅜ

레디 플레이어 원! 이전부터 보려고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찾아봐야겠어요.ㅎㅎ
저도 일주일 중에 하루는 오프라인에 집중하려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저는 권태기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초반 반짝하고 글들만 둘러보고 있습니다^^ 저에겐 권태기가 없습니닼ㅋㅋㅋ

@gwoo님의 댓글을 읽고 생각해보니까, 글을 쓰지 않고 읽기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D

ㅎㅎ 저는 1일 1포가 깨진것도 좀 된거 같네요
저는 스태기 라기 보다 원화 채굴의 압박이 더 커서;;
여튼 스라밸 조절 하시면서 계속 뵈요~

스라밸 너무나 어려운 것.ㅠㅠ
@ryh0505님도 파이팅입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슬슬 글 쓰는 것이 귀찮아지기 시작했네요.
그래도 글 보는 재미가 좋네요.

사실 글을 쓰는 것보다 읽는 것이 더 재미있죠.ㅎㅎ

한손님의 고민은 스팀잇을 하는 모두가 느끼는 점이 아닐까싶은대요. 일단 전 초기부터 주구장창 주장한 몹쓸 ux/ui환경이 피로감을 높이고. 파워가 커질수록 남들 눈치보는게 늘어가는 기이현강이 생긴 덕분이 아닌가 하네요.

저도 제 애기만 하면서 몇몇분과 소통하며 sns하는 놈인지라 동일한 고민을 하는데 결론은 그냥 생각을 많이 하지말자입니다. 아무 생각없이하다가. 혹 문제가 생기면 그때 고민하자입니다. 미리 고민해봐야 답이 없더군요

사실 내가 고민해서 해결될 문제였으면 진작에 해결되었을 문제인 거죠.ㅎㅎ
조금은 가볍게 즐기는 쪽으로 방향을 살짝 바꾸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D

6번은 저도 공감하네요! 즐겁게 보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왜 그렇게!
누구에게나 어떤 일에서건 올수 있죠! 권태기...
잠시 쉬어감도 필요하고, 한발 뒤에서 볼때도 필요한 법이죠...

요즘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100년 중에서 순수하게 행복한 시간이 1년은 될까 모르겠네요.ㅎㅎ

저와 비슷한 생각 하셨네요!!
글을 잘 적으시니까 좀 쉬시다가......
좋은글 쓰러 또 오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D

마음이 그럴때인가 보옵니다.
한손님 덕분에 스팀잇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저와 같은 뉴비가 있으니 스태기 조금씩 빠져나오세요 ㅎㅎㅎ

스팀잇 이외에도 즐거움을 얻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더 좋은 일 같아요 :)

지금은 개인적으로 처해있는 환경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D

저도 요즘 글쓰기가..잘 안되요ㅜㅜ그냥 보팅 댓글활동만..ㅎ

글은 읽을 때가 더 재미있죠.
라면도 남이 끓여준 게 더 맛있는 것 처럼.ㅎㅎㅎ

저도 처음엔 포스팅 2~3개씩 올리고 했는데...
이제 슬슬 부담이..ㅎ
지금은 너무 성급하게 달리지 말고~
천천히 길게 가야 할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스팀잇을 손에서 놓지만 않으면 다시 좋은 날이 오겠죠.ㅎㅎ

전업이 아니니 그냥 소소한 재미로...

재미! 이게 중요한 거죠.ㅎㅎ

맞아요..그게 주기적으로 오지만..오는대로 받아들이면 될거같아요..
오늘도 권태기가 오지만 조금더 뒤로 미뤄야죠^^~

오늘도 몸빵으로 온전히 느껴봅니다.ㅎㅎ

그 타임머신 저도 좀 태워주세욧~

같이 타임머신 찾으러 가볼까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2년전으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

정말 어느 순간 다 귀찮고 그러다가도 손이 저절로 스팀잇을 누르고 있다는..ㅠㅠ
권태기보다 더 무서운 중독인가봐요~ ㅠㅠ

스팀잇 중독은 바람직(?)합니다.ㅋㅋ

뭐든지 너무 열심히하면 번아웃이 오나봐요.
놀면서 즐기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은게 아닐까요.

그래서 스팀잇도 완급조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D

그냥 일상 가는데로 쓰면 되는거죠 ㅎㅎ
돈에 억매이고 싶지는 않아요 동감합니다.

그냥 일상 가는데로 쓰면 되는거죠 ㅎㅎ

공감합니다. :D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저한테 보팅해주시는게 봇인가요??
감사합니다~ㅋ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고 정착함에 있어서 도움을 받은 것이 #kr-art 태그라서 제 취향에 맞는 분께 자동으로 보팅해드리고 있습니다.ㅎㅎ개별적으로 댓글을 작성하지는 못 하지만, 시간이 날 때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D

자동이라 오히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제맘대로 그릴수 있겠네요 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유롭게 활동하세요!ㅎㅎ

혹시 그런 봇은 어떤건가요?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https://steemvoter.com
저는 위의 사이트에서 유료 서비스 이용중입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포스팅 키로 계정을 등록해두시고, 자동보팅을 원하는 계정, 보팅비중, 시간을 설정하시고 저장하시면 됩니다. 실시간으로 답변이 필요하시면 제 카카오톡 아이디 'onehand2018'로 메시지 보내주세요. :D

아뇨 안급해요
그냥 궁금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6개월만에 느끼신 것을 훨씬 빨리 아셨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

한동안 스팀잇에 중독되었던 적이 있어서 더 빨리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한손님은 스팀잇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기 자신에게 어떠한 의무감을 부여하신 게 아닌가 합니다 ㅠㅠ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다는 것을 알기에, 이렇게 스태기가 오는 것도 저는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글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rothbardianism님의 최근 글에서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D

아직 권태기가 올 시기는 멀었긴 한데
보잘 것 없는 글이라도 낑낑대면서 써 올리고 한 직후에는
지쳐서인지 비슷한 감정이 잠시나마 들긴 합니다

제대로 스태기 왔을대 참고해야 겠네요^^

글 쓰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죠.ㅎ

제 게시물들이 제 딴에는 유머커뮤니티의 썰글들 처럼
나름 읽는 분들의 재미를 생각하면서 적는 부분이 큰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게 예상보다 소요시간이 오래 걸려서 식겁하고 있습니다

참 쉬운게 없네요^^

자꾸만 고치다보면 시간이 금세 지나가 버리죠.ㅎㅎ

스팀잇과 밀당을 해보자! 이말 정말 와닿네요 한손님 ㅎㅎㅎ
한손님의 밀당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D

한손님ㅋ 저도 약간 5달째가 되니까 약간 개인스케쥴이 바빠지면 스팀잇이 버거워지네요ㅎ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챙기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듯해요. 잠시 거리 두는거 좋죠! 저도 가끔 하렵니다ㅎㅎ

맞아요! 챙기고 싶은 사람이 많아지니까 가끔은 부담이 될 때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스태기엔 kr-gazua가 어떨까 합니다. 저도 극복중..ㅜㅜ

가즈아는 댓글 작성할 때가 다 재미있는 것 같아요!ㅋㅋ

스태기라니.. 빨리 극복하셔야죠ㅠㅠ
7번에 관한 건 저도 궁금.. SMT가 다 해결해주겠죠?ㅋㅋㅋㅋ

SMT 가즈아!!!

저도 100일 넘으면서부터 조금씩 그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스파임대를 받고 더 많은 글을 읽고 더 많은 댓글과 보팅을 하니 더 피곤해요. 스라벨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스라밸이 참 쉽지 않습니다.ㅎㅎ

그럴땐 가끔은 내려놓는것도 정말 필요한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

화이팅!!

쉬엄쉬엄하면 어떨까요.
취미 생활~한다 ~아
생각하면 좀편안해질듯해요

감사합니다. ^-^

이럴 때 쉬어간다고 생각하면 재충전이 될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몸과 마음이 지칠때 권태기가 오더라고요. 아마 쉬어가며 천천히 하다보면 다시 활력이 솟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ㅎㅎ

저도 가입한지 6개월정도 됬는데 권태기가 3번정도 온것같아요 ㅋㅋㅋㅋ
이게 왔다가 갔다가 합니다...
너무 붙잡을려고 하면 더 스트레스 받아서 멀리하게되더라구요
요즘은 마음가는데로 하고있습니다
SMT 얼른나와라 !!

SMT만 바라보고 있습니다.ㅋㅋ

부담없이 편하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스태기라는게 어떤건지 저도 알것 같은데 그래서 부담없이 그냥 즐기려고 마음가는대로~ 글써지는대로 ㅎㅎ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

저는 가입한지는 좀됐는데 ㅋ요즘한창
열스팀 해보려하는데 과연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네요ㅎㅎ뭐든 땡길때하는것이 제일좋은거
같아요ㅎ

마음이 향하는 대로 하는 거죠.ㅎㅎ

누구나 한번씩은 찾아오는거같아요...
그게 빨리 오느냐 늦게 오느냐 문제지만요ㅎ

감사합니다. :D

6번 공감이요..!!
조금씨거 공감은 가는데.. 저도 제 2차 스태기가 올 것만 같은..;; 휴..
저도 외계인 좀 소환해 타임머신 좀 탔음 좋겠네요
(도움을 못드려 죄송ㅋㅋ)

타임머신이 필요한 순간입니다!ㅋㅋㅋ

상황에 맞게, 기분 가는대로 즐기면 되는 것 같아요~^^
즐기다 보면 어느새 행복회로에 맞춰 SMT가 완성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행복회로를 그려 봅니다ㅎㅎ

SMT가 정답이길 바랍니다.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짱짱맨, 파이팅!

There are 2 pages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