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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 버번 위스키, 돼지 불판 볶음밥, 그리고 한국

in #kr-diary7 years ago

생각해보니 외국에서나 볶음밥에 위스키를 먹지 한국에서는 정말 레어하고 (이상한) 조합이겠네요 ㅎㅎ 여기는 소주가 너무 비싸서 혼자 마시기는 부담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병당 1만 5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하니까요).

매운 요리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기도 하죠 ㅎㅎ 흑인 분들이나 멕시코 분들이 한국음식을 의외로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