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ed by @newbijohn
카드결제 통합서버 개발이 마무리 직전입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도 버그가 발견되는 가장 큰 이유는 테스트 케이스들을 모두 커버하지 못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테스트 케이스 문서를 만들고 각 케이스 별로 테스트, 디버그를 하는 것이죠. 프로젝트가 급하게 진행되다 보니 그 부분까지는 미처 챙기지 못 했습니다. 알았더라면, 프로젝트의 후반부가 조금 더 편해지지 않았을지... 늦게라도 알았으니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테스트 케이스도 만들어봐야 하겠습니다.
뒤늦게 유닛 테스트가 생각이 나네요. 접해본 적이 있고 공부도 조금 해봤지만, 정작 실무에서는 쓸 엄두가 안 나네요. 무엇이 문제인지...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개발이 완료된 프로젝트에 TC 를 다는 것은 쉽지 않아요.
이런 경우에는 시나리오테스트를 먼저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