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세시간 전이면 다들 접속 안된다고 난리치던 때 인것 같은데,
접속불량도 신농님은 피해서 가는 모양이에요 ^^
안그래도 창경궁 대온실 재개방 했다고 좋다고 하길래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쓸쓸하셨다니;; 봄비가 내린 후 청명하지만 약간 쌀쌀해진 새침한 날씨와 연결된 일본 여행의 추억이 신농님의 감정을 자극한 모양이에요.
작년 가을, 일이 있어 경주를 여러 차례 다녀왔는데, 봄의 경주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행 계획 잘 세우시고요!
(사진 보니 이쁘고 건강하신것 같은데.. 서울대 병원은 어디 아파서 가신건 아니죠? 변덕스런 봄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