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꽃이 너무 예뻐요ㅠㅠ제가 받은 것도 아닌데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네요ㅋㅋㅋㅋ감각적이고 깔끔한 테이블을 보고 제 책상이 생각나 반성하고 갑니당ㅋㅋㅋㅋㅋ저는 흐리고 비오는 날 싫어했는데(이기적이게도 제가 불편하고 찝찝하다는 이유만으로ㅠ), 요즘에는 자연의 생명이 깨어나는 날이 비가 촉촉하게 내려주는 날이 아닌가 하는 나름 철든?ㅋㅋㅋ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운치가 느껴지고, 철벅철벅한 땅이 색다르게 느껴지네요ㅎㅎ비 오는 날 사랑과 자유와 행복을 느끼신 xinnong님의 포스팅을 보고 흐뭇하게 웃음지으며 갑니다^^
ㅎㅎ저도 비올 때는 집에있는 거 좋아해요... 대중교통 이용할 때 비오면 정말 짜증나죠 ㅠ ㅠ
ㅋㅋㅋ 그래도 봄비라 더욱 운치있는 것 같아요-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